자유 | |||||
작성자 | 중위1이노우에마리나 | 작성일 | 2010-03-21 19:22 | 조회수 |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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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나가 좋아 미친듯이 공부해서 3년간 바래왔던 꿈을 이루고 고백할께 잘 참을수있을까? 하루하루 내 맘을 전하고 싶어 미치겠는걸 매일 힘들지만 항상 누나를 볼수있다는게 나한텐 정말 하루의 활력소야 매일 힘든 상태여도 마지막에 누나를 보면 하루의 피곤이 모두 풀리는거같아 이 마음은 언제까지 갈까? 얼마 안가서 끝날까? 아니면 계속 지속될까? 그건 나도 몰라, 하지만 난 나를 위해서 열심히 살래. 아니 살아야해 차마 미니홈피에 이런 뻘글을 못올리겠어서 로스트사가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뻘글이나 쓰고있지만... 이런건 오늘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다. 애초에 너의 계획은 토요일 반나절만 쉬고 다시 공부를 하는거였지 그 반나절이 황금같은 일요일까지 영향을 미치라고 지내는건 아니였지 또 병신같이 이쁜애가 집갈때마다 같이 가자고 했다고 좋아하지좀 말자 넌 그냥 지금...그럴때가 아니야 병신같은 성적하고는 ㅋㅋㅋㅋ 내 친구 처럼 소개할때 스스로 약간씩 말하기 꺼려하면서, 말한후에 상대방에게 어설픈 위로를 받을래? 과가 중요하죠. 그런 소리말이야 아니면 너가 바래왔던 준거집단에 속해서 자신있게 자신을 소개하고, 상대방에게 대단하네요! 그런소리 들을래? 걔가 스스로 자신을 떳떳하게 소개하지 못하는 이유는 정말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고 노력하고 도전해서 들어간게 아니기때문이야. 진정 원했던 대학의 과가 아니라 그저 성적에 맞춘 대학중 자기가 가고 싶었던 과에 간것뿐이지, 만약 자기가 정말 노력해서 그 대학에갔고 그 준거집단에 만족한다면 대학이 어디든 떳떳하게 자기소개를 할수있는거야. (물론 내 친구인 걔는 열심히 활동해서 성공하길 바래, 나의 좋은친구니까.) 적어도 자기 자신에게 떳떳해 지고 싶다면, 당당해 지고 싶다면 우선 입다물고.. 노력해봐 노력해서 안되면 어쩔수없는거야 자기 자신한테 최선을 다한후에서야 포기라는 단어를 쓸수있는거야 그러나 노력하지않았다면 그 결과에 대해 후회할 자격도 없는거야 넌 후회할 자격도 없는 사람이되고싶니? 아니잖아. 애들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지도 말고 그렇다고 거리를 두지도말고 이번 1년을 열심히.. 앞으로 12월 31일까지 흔들리는 일 없이 열심히 하자. 그냥 하루하루 충실히 보내자. 미친듯이!!!!!!!!!! 할수있다는걸 보여주라고 ㅋㅋㅋ 진짜 보란듯이 성공한다. p.s 이제 주말에 절대 술 마시지말자... 너가 정신이 박혀있다면 말이지. 리듬이 다 깨지네 평소엔 그냥 애들이랑 농구나하고 정모는 한달에 한번꼴로 일찍 만나는게 낫겠다. 화이팅 ㅋㅋㅋ 내일부터 다시 일상의 시작이다!! 하루하루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ㄱㄱ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