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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로스트사가. | |||||
| 작성자 | 소령3MiNICdol | 작성일 | 2010-03-18 11:16 | 조회수 | 192 |
|---|---|---|---|---|---|
| 옛날 부터 많은 유저 분들이 로사 업뎃 될 때마다 망해간다 그러면서 비판과 욕을 하죠. 저 역시도 이상하다 싶은 업뎃은 그렇게 합니다. 잘못된 업데이트에 반대하는건 유저로써 당연한 행동입니다. 고객센터 들어가서 건의도 하고 항의도 해서 우리 입장을 명확하게 나타내는것이 로사 에게도 그것을 하는 우리에게도 이득이 되죠. 하지만 단순히 게임 내에서 외침으로 개발자 , 운영자를 욕하는건 좋은 모습이 아니라 생각되네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중에서 자신의 주관이 있어서 비판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저 분위기 따라서 단순히 욕(욕과 비판은 틀리죠)만 퍼붇는 유저 분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우리들의 그런 모습을 처음 게임 하는 유저분들이 보면 뭐라 생각 할까요? 로사 하는 신규 유저분들이 증가해야지 기존 우리들이 친구들한테도 으쓱 거리고 자랑이라도 할수 있지 않을까요? 또 한 아이디를 걸고 게임 하는 모습도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로사는 유저들 수가 아직 적어서 아는 사람들은 서로 다 알정도로 서로가 가깝게 연결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싫은 사람은 계속 마주치니 다툼도 커지게 되죠. 그렇게 되니 서로의 아이디를 삭제 시키는걸 두고 승부 하는 게 다른 게임에 비해 심각하게 퍼져있습니다. 저도 로사를 많이 하고 싸움도 여러번 했습니다. 그때마다 상대방은 삭팡 하자면서 들이대더군요. 자기 아이디를 쉽게 걸고 하는게 전 마음에 안들고 내키지도 않아서 거절하면 100명중 99명이 쫄앗냐? 실력도 없는게 개기기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자신의 아이디는 가상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또 다른 자신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쉽게 삭제하고 막 대하는건 지식인으로써 할 행동이 아닙니다. 군대가기전에 최대한 로사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비판은 환영하지만 욕은 거절 하고 싶네요. 서로 웃으며 게임 할수있는 로사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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