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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작성자 훈련병dkso11 작성일 2007-05-05 02:02 조회수 541

 20살이넘어서야 이해하는 말들.

 밥은 엄마가 해주신 집밥이 최고

 교복입고 다닐때가 좋았다는것

 이제는 친구관계라기보단 사람사이의 관계라는것

 또 그것이 참 힘들고 어렵다는것

 돈버는것보다 쓰는게 훨씬 쉽다는것

 알수 없는 것이 사람 마음이라는것

 지금 내지갑의 만원짜리보다

 교복 주머니의 천원이 더 행복했다는것

 

그리고..

 나 조차도 점점 속물이 되어간다는 사실..

 학교라는 곳에 구속을 받을지언정 다시10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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