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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웃긴이야기
작성자 중사3이건웅임 작성일 2010-03-14 13:36 조회수 101
아주호기심이 많은 아기가 있었다..
어느날, 엄마와 아빠가 부부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빠가 엄마에게 ㅁㅊㄴ이라고 했다..
그래서 아기가
"ㅁㅊㄴ이 뭐예요?"
라고 했더니 아빠가 '여자란 뜻이란다'..라고 했다..
그리곤 또 싸웠다.
이번에는 엄마가 아빠에게 ㅁㅊㄴ이라고 했다..
그래서 아이가
"ㅁㅊㄴ이 뭐예요??"라고 했더니
엄마가 "남자란 뜻이란다"라고 했다..
그리고 할머니가 옆에서 "참 지랄한다"라고 했더니
그래서 아기가 또 "지랄한다가 뭐예요??"라고 했더니
할머니가 "기도한다는 거란다"..이렇게 아르켜 주었다.
20년후..........................................

 

 


그 아기는 신부님이 되었는데........................


신부님(20년전 그 아기)왈:
"자 여러분 지랄할 시간입니다.
ㅁㅊㄴ은 왼쪽에 앉고 ㅁㅊㄴ은 오른쪽에 앉아 우리모두 함께 지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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