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지못한 아쉬움 | |||||
작성자 | 하사2서커스맨 | 작성일 | 2007-12-10 16:03 | 조회수 |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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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훈련을 받는 도중에 많은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하는말을 들어주세요. 제가 훈련을 할려고 방에 들어서는 도중에 이미 게임중이었습니다. 근데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것이었습니다. "아이씨~귀찮아 죽겠는데 왜 이런 하사 2호봉 놈이 왜 온거야?" 전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흐~정말 열이 많이 났었죠. 저는 사람들과 매너 플레이를 즐기려고 들어섰는데. 갑자기 그사람이 저에게 이렇게 말한거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열이 많이나서 그방을 나왔죠. 그런 사람에게 욕을 듣느니 차라리 1000페소를 내겠다. 사람들과 친해지려는 마음을 준비했지만 그 마음을 잃어버렸습니다. 상처가 남았다는것입니다. 마음의 상처는 그리 빨리 낫지 않습니다. 우리가 개발자를 보면 굽신굽신 거리는데, 개발자 뿐만 아니라 우리 유저들도 사랑하잔 말입니다!!! 예?!이제 제 소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저를 무시한다는건 곧 개발자님을 슬프게 하는거나 마찬가지란 말입니다!!! 이제 좀 그만 하세요!!!유저들과 더욱 친해지는 사람이 되자고요!!! ㅡ끝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