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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8차라는 정거장을 들르다.
작성자	하사2와이어테일즈	작성일	2007-12-03 16:28	조회수	260
시험이 내일이지만, 플레이를 했습니다. 물론... 몰컴이라고 해야하나?? 로사유저 대부분이 학생인것으로 감안하면 8차는 유저들의 로그인 시간이 뜨문 뜨문 했을듯 합니다. 그래도 성황리에 끝난 8차입니다! 우선 "포로4 추가 - 일명 유격장" 입니다. 신기하게도 일직선 맵이였습니다. 더군다나 번지장소도 적었고요... 더군다나 점프로 올라갈수 있는, 헤누이님 명언표지판과, 하나에매너!둘에 팀플! 은 공략의 장소가 되기도 했습니다. 마이너의 지뢰를 깔고 상대가 원거리가 없는 상태라면 무조건 이길 수 있다는..... 가끔가다 들리는 육군보병의 스킬소리는 플레이 도중 음칫하게 만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장애물! 장애물에의해 더 많은 공략이 가능했습니다. 장애물 사이는 보이지 않으니 마이너의 지뢰를 설치하거나, 원거리 조준같은 공략말이죠..... 두번째로 "따라가기 지원" 입니다. 친구의 위치와 함께 같이 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켜주었습니다. 더군다나 파티를 하는지, 훈련모드를 하는지 알수 있어서....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잘 안되더군요.. 다른 분들은 모르나... 잘아는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을때, 효과적이였습니다! 세번째로 "옵션에서 조작키 커스텀 설정, 매크로, 단축키 추가"입니다. 뭐 저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았으나, 효과적이였습니다. 다만, 매크로가 좀 까다롭다는 점과 실수로 누르게 된다면 갑자기 튀어나오는 창들은 저를 난처하게 만들었습니다. 뭐, 까다롭다면 조정하면 되지만.. 흠... 그래도 타자를 치다가 죽어버리는 난처한 경우는 사라졌습니다. 네번째로 "jpg저장" 입니다. 알씨가 있다면 그다지 필요가 없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스샷을 올릴때 거의 대부분유저분들께서 알씨를 사용하시니까요.. 그래도 알씨를 모르는 분들께는 효과적! 마지막으로 "약간의 버그" 입니다. 버그라고 할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유격장에서 메딕 대시 같은 공격으로 한다면 장애물 반대편뒤에있는 적이 맞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즉, 원거리 공격도 뚫릴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었죠. 원거리가 안뚫린다고 할찌라도 메딕의 찌르기를 해버린다면, 난처하죠.... 이상 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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