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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시스템적인 접근 | |||||
| 작성자 | 중사2세렌아이즈 | 작성일 | 2007-11-19 22:58 | 조회수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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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여도, 버닝타임, 파티보너스, 인원수, 모드점수와 초보도우미 패널티, … 게임의 역할과 보상, 밸런스에 대해서 여러모로 경험한 6차였습니다. 가장 쉽게 알아낼 방법은 개발자에게 묻는 것이겠지만- 그건 추리소설 작가에게 트릭을 묻는 것이나 마찬가지. 우헤헤 >_< 전투분야에서 기여도를 계산해보려 했는데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스킬, 콤보 수, 데미지 크기, 체력의 유무, 모드 점수의 차이 등 변수가 많아 1:1로는 다 확인할 수 없겠더라고요. 한 번에 페소를 많이 벌면 버닝타임이 빨리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임 횟수에 따라 일정하게 줄어든다는 예상이 빗나갔네요. 버닝타임 자체가 자유보다 평등을 우선하는 시스템이긴한데- 으음. 파티 보너스는 랭킹에 좌우되는 모양이지요. 아무도 없는 시간에 방 만들어서 1등이 되니까 바로 혜택을 봤어요. 다음 서버 오픈때는 시작부터 파티 만드는 것도 한 방법일 듯^^;; 인원수에 따른 패널티는 이미 잘 알고 있는 것이고... 모드 점수에 따른 초보도우미는 이번에 제대로 체감했습니다. 승패가 갈리면 필요이상으로 큰 점수차를 예방한다는 취지. 으음. 꼼수와 폐인화를 예방하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를 경험했습니다. 좋은 취지이지만 한 편으로는 노력한 만큼 보답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작은 아쉬움이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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