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6차 클로즈베타 플레이소감 | |||||
작성자 | 하사3캔디e | 작성일 | 2007-11-19 20:32 | 조회수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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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이번테스트는 시험에 겹쳐서. . ㄷㄷ; 새로패치된 점 ①파티인원 8명 가능 ②광장 참여시 자동대화상태 ③친추, 차단시 자동명성 +, - ④새로운 매크로 ''초기화'' ⑤명칭의 변화 이번엔 꽤 도입된게 많은듯 싶군요. 오픈베타를 위해 차근차근 쌓아가는 로사의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 우선 이번6차 클로즈베타의 중점은 파티인원제한 해방으로 볼수있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대규모 파티전을 경험한것같네요. 거의 다 졌다가도 대규모 맨몸돌진(!)으로 역전하는 기쁨도 맛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보스전은 정말 엄청나더군요. 단지 수류탄하나 맞았을뿐인데 구름위로. . 처음엔 혼자플레이 하시는분이 발리다가도 몇판하고 적응하시면 팽팽해지는, 밸런스상에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두번째, 광장패치. 광장참여시 바로 대화모드로 접속되는 이 패치도 상당히 유저들에게 만족되고있습니다. 하지만 다른분들 말씀대로 번지후 대화모드는 조금 바뀌어야 할것같네요. 전투의 맥이 끊긴달까요. . 저의 의견을 내보자면, ''/대화'' 입력시 몇초의 시간이 걸리는것보다는 일정시간동안의 전투신호나 움직임이 없으면 바로 대화모드를 가능하게 하는게 어떨까요? 큰 불편함은 없지만 이렇게 바꾸는것도 괜찮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번째, 친추나 차단시 명성의 자동변화. 저는 이 패치에대해 부정적인 의견입니다. 분명히 친추와 명성은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을 같이하기위해, 용병본부를 들르기 위해 친추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가끔 매너가 없는분들이나 불쾌한 댓글을 다시는분들에게 친추를 해야할때도 있습니다. 서로 계속 댓글을 달다보면 용병본부를 빠르게 찾아가서 답변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경우가 아니더라도 좋은사람인줄 알고 친추했다가 급변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군요. 친추할때 명성을 올릴지 그대로둘지 선택창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네번째, 초기화 매크로. 음. . 한번도 써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거의 쓸일 없는 이런 매크로들을 위해 가끔씩 대화창에 도움말을 뜨게하는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파티전투은 전투, 전투참가은 훈련으로 명칭변화. 전투참가도 분명히 경험치가 오르는데 훈련이라고 명명하는것은 그리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파티전투는 그대로 파티전투로, 전투참가는 랜덤참가로 바꾸는건. . (<- 작명센스 제로) 아무튼 패치에 대한건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캐릭터에대한 패치가 조금 있었던듯 싶군요. 다른건 잘모르겠지만 어쌔신의 D꾹의 연타가 가능해졌다는건 알수 있었습니다. 델로님 말씀대로 캐릭터밸런스에 대한 패치만이라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캔디의 짧은 소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