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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6차라는 넓은 강을 헤엄쳐....
작성자	하사2와이어테일즈	작성일	2007-11-19 17:07	조회수	185
짠짜라라 짠짜잔..~~~! 오늘도 즐겁게 써보는 "와이어테일즈"의 소감문 입니다. 뭐, 달가워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소이만, 저와 친분이 있는 분들이라도 기대해 준신다면... 쭉 써야지~~~ 우선 "광장에서의 통화모드" 입니다. 예전에 광장에 들어가서 싸울 준비를 하려고 하면, 벌써 얻어 맞고있는 불쌍한 제 캐릭터의 마음을 달래준 새로 생긴 시작부터 되는 통화모드. 다른 곳으로 나가면 바로 풀리고,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억울한 데스를 싹 제거시켜주는 아주 효과적인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더군요... 그건 맨 밑 버그에... 두번째로 "명칭은 변경"입니다. 전투참가→훈련 / 파티전투→전투 / 용병광장→광장 이런 형식으로 바뀌었으나, 뭔가 허전했습니다. 용병이란 멋진 명칭이 사라지며, 전투참가가 훈련으로 바뀌자, 각오가 적어졌다는.... 세번째로 "초기화 매크로"... 광장, 공략 등을 마우스로 꾹 누르고 이동시키면 이동되었었고. 그것을 원래 위치로 되돌려 놓치않으면, 혼자서 놀 때 방해가 되었었는데. 이 매크로로 그런 문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다지 자주 사용되지는 않을 매크로.... 네번째로 "파티무제한"입니다. 처음엔 금요일만 보시고, 정하신다고 하셨으나, 나중에는 금토일 모두무제한 상태로 냅두셨는데요. 그것으로 인해 레이드 모드(즉, 보스방) 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생겼습니다. 수가 적으면 강해진다는 패시브를 이용하여, 해보았는데요. 엄청나게 강한 보스를 죽인다는 것은 정말.. 후덜덜... 다섯번째로 "친추시 명 + , 차단시 명-" 손발이 짝짝 잘맞는 분들을 모두 친추 했었는데. 이럴때 도움이 될지는 몰랐었습니다. 물론 이번에 새로 친추해야 올라갔지만, 뭐.. 제 성격상 많은 분들을 친추하거든요.. 한 테스트에 약 5명정도?? 그러나. 명성은 오히려 내려갔습니다. 도데체 누가 내린거지?? 여섯번째로 "부활 10초 고정" 부활이 10초가 된다는 것은.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였습니다. 잠시동안 쉴수도 있었고, 다시 바로 감을 잡을 수 있었죠. 답답한 심정도 없었고요.. 딱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버그들... 1. 통화모드에서의 지뢰 폭파... 데미지는 받지 않지만, 모든 지뢰를 다 터트리고 다니는..... 마이너의 천 적들!!! 2. 원거리 벽뚫버그... 몇몇 분들은 벌써 아시고 계시지만, 제가 올린 것과 더불어 여러 장소 에서 그버그가 사용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벽이 있더라도, 조준이 된다면 뚫려버리는.... 뭐.. 이상으로 접겠습니다`~~ Tip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로스트 사가를 디자인을 하시는 분(누구신지 잊었네요..)께서 마이너의 핵을 뽀대나게 해주셨다고 하시네요. 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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