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6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 |||||
작성자 | 중사4스탭 | 작성일 | 2007-11-19 11:02 | 조회수 | 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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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티 인원제한 해제 공지만 보고 섣불리 좋다 또는 나쁘다를 판단 하는 방식이 얼마나 나쁜질 깨달은 패치 였습니다. 처음 공지를 보고는 매우 좋아했습니다. 옛날(?) 1~3차 알파테스트 까지는 아마도 인원제한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로사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기 였기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했고 또 로사의 기능조차 활용하지 못했던 시기라 그런지 그때는 제한 없는 파티를 매우 만족하며 또 즐겨왔습니다. 하지만 15번 정도의 테스트 기간을 거치면서 다시 제한 없는 파티를 해 보니 너무 어지럽고 파티의 인원이 대부분 맞지 않아서 조금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8:1 레이드 모드는 어떻게 본다면 이벤트 형식 같더군요. 이번 테스트 기간동안 레이드 모드 이외에 게임은 3명이나 4명파티로만 플레이 했던것 같군요. 그리고 다른분들도 어지럽고 조금은 불평등 하다는 이유로 후반에 갈수록 3~4인의 파티를 하시더군요. 그렇다고 이 패치가 무조건적으로 나쁘다는 것 만은 아닙니다. 8:8 정도의 난전을 할때 뭔가 아쉽다는 부을 많이 느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2파워스톤 , 히든크라운 부활시간 단축 정말 좋았습니다. 부활시간을 10초로 단축 시키니 파워스톤과 히든크라운을 부담없이 즐길수 있게 됬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비주류 맵으로만 여기던 맵들을 이제는 싫은내색 없이 대부분 플레이 하시더군요. 다른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전 매우 좋았습니다. 그 리스폰의 압박으로인해서 포로잡기만 했는데 이제는 죽더라도 빨리 빨리 부활해서 게임을즐길수 있으니 꼭 포로잡기만 안하셔도 될듯?! 3자잘한 이야기 6차 때는 크게 달라진점이 2가지 뿐이라 짦게 적었네요. 자잘하게 달라진점 중에 최고는 아무래도 '' 광장 '' 인듯 싶네요 처음 광장에 들어가면 바로 싸워야 하는 상황때문에 파티를 기다릴 때도 광장에서 있지 않고 본부에 있어야 하는 상황이 종종 있었는데 이젠그럴 필요 없이 광장에서도 부담없이 대화를 하면서 기다릴수 있다는게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6차 때는 히든 크라운을 꽤나 많이 플레이 했는데요! 파워스톤 럼기팀 파워스톤 주위에 있으면 기가 빨리 차는것 처럼 히든 크라운도 왕관을 낀 사람만 이라도 뭔가 혜택을 주는것이어떨지 생각됩니다. 이상 6차 클로즈 베타 플레이 소감이였습니다 ^^ [그나저나 빅토리 디펜더 치장은 언제 나오지?!] -로얄패밀리 스탭 [http://cafe.naver.com/surp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