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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5차라는 험준한 산을 넘어...
작성자	하사2와이어테일즈	작성일	2007-11-12 17:30	조회수	251
아 쌀라말라 레 쿰~~~!!! 4차 소감문은 약간의 타이밍으로 인해 쓰지 못해 얄팍한 지식을 이용해 우르드어로 인사하는 ''와이어테일즈'' 입니다...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하도 게임을 해서 혼나기도 했고요....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많은 성원을 주신 덕택인지. 5차 클베도 화려하게 끝! 우선 "새로 추가된 포로맵 - 고대유적맵"입니다. 개발자 J님의 노력으로 탄생된 저의 시선을 확 끌어단긴 고대유적맵! 탁트인 노을진 하늘은 제 맘을 더 설레게 했고요... 계단도 많고. 숨어 있을 곳과, 번지시킬곳도 많았죠, 그리고 알수없는 중앙의 신상은... 무슨 의미??? 여하튼 이번맵은 원거리 유저들과, 마이너, 메이지 에게 특화 되었다고 보아도 될 만큼 안전지대와, 번지장소도 많았죠.... 클클 부활시간 30초로 증가! 너무나 답답한 30초... 그리고 30초 이하였을때 죽어버린다면, 부활도 못하고 져 버리는 억울한 상태.... 전투비중이 강화된 것 같기는 하지만, 한꺼번에 아군이 다 죽어버린다면, 30초간 적의 시대... 그들의 치료와, 지뢰, 스킬충전은 아군이 부활하더라도 난처하게 만들었죠, 너무나 답답해서 컴퓨터를 부셔버리고 싶었습니다. 전투시간의 줄어든 것을 감안 한다면 그다지 좋았던 대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불만만 생긴... 치장아이템 추가. 개발자Q님을 통해 보았던 건맨과 다른 유저분들이 보여주셨던 여러종류의 치장 아이템들. 꾸미다 말면 꼴불견이고.. 다 꾸며 놓으면 더욱더 화려한, 더군다나 뺏어버리고 싶은 욕망이 샘솟았습니다. 저번에 추가 되었을 때도 마찬가지 였으나, 마이너는 제가 주로하는 용병! 용병비용 고정~~~ 용병비용이 고정된다는 것은 좋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용병은 항상 가격이 낮았거든요 크크크크크.... 그리고 10%할인에 대한 체감을 더 할 수 있었습니다. 버그들... 포로전에서 버그가 더 많았습니다. 포로 2에서는 일명 ''두더지술''이라 불리는 붉은 건물안에서 공격하는 야비와, 제가 올린 포로 1에서 있는 ''로빈훗 화살 통과술''은 대치상태에서 사용하는 유저들을 종종 보았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 알았을때는 보여드릴께요 라는 핑계로 한대씩 때려 주었죠, 설마... 제꺼 중지?? 뭐.. 그래도 제가 보여드리자 신기해 하시면서 나쁜감정은 가지시지 않았고요, 보여 준다고 했을때 보여달라고 하시는 분들만 보여 드렸는데. 제가 게임을 망치는 사람이 아닐지 생각도 되었습니다.... 진정한 플레이 실버메지션 이란 아이디는 저희 누님의 아이디 입니다. 돈도 없어서 기본으로 주는 용병만 했는데요, 제가 아이스메이지를 골랐을때 뺏어서 플레이를 했을때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저 혼자 남아 두려웠으나 하나 둘 씩 죽어가는 적 5명은 클크... 메이지로 할까라는 생각도 되었습니다. sddaswwds님과는 많이 하지 못했으나... 허허허허허허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테스트 였으나, ''''''''테스트''''''''란 것은 특별한 서비스가 아닙니다. 그리고 로스트 사가는 앞으로도 발전할 겁니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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