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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4차 soso
작성자 중사2세렌아이즈 작성일 2007-11-05 22:57 조회수 190
파티전을 조금 해봤습니다만 가끔 연승이 적은데도 랭킹 높은 분이 있더라구요. 아마 랜덤(랭킹*2)의 적용때문인가봐요. 파티 랭킹에 따른 페소 보상 조절이 랭크가 높아질 수록 패널티가 붙는 거 같았는데 ''상처 뿐인 훈장''이라는 생각이 퍼뜩 들더라고요. 당장은 딱히 생각나는 대안이 없고, 주 중에 개선방안에 대해서 생각해볼까 합니다.

3인 팀보이스 파티 결성!
우연히 들어간 파티의 다른 두 분이 마이크를 사용하시더라고요. 빛돌님이랑 GrNo1님....오래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만 일단 사용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마이크 목소리가 작게 나와서 잘 안들렸어요. 굳이 패치할 필요는 없을 거 같고, 각자 설정을 조절해야겠지요.

고용기간이 1일로 돌아가서 비교적 여유가 있었고요...임금 안정을 위해 가격 조절 공식을 바꾸었음에도 마지막 날 관우는 9천페소를 넘는 인기를 과시하더군요. 뭐 나는 안 쓰니까 상관없어요. 쿠쿠쿠. 시험삼아서 이미 고용한 용병을 한 번 더 사려고 하니까 결제 확인창이 나오던데....돈이 아까워서 실제 기간 연장이 되는건지 확인해보진 않았어요. 다음 차 때는 쌀 때 이틀 고용하는 걸 직접 해보려고 합니다.

용병도 유행을 타는 게 조금씩 느껴지네요. 예전엔 파메가 많았는데 요즘은 아메도 못지 않게 많아요. 얼어버린 우리편을 풀기 위해 호루라기 불거나 번지 예방으로 진지 쌓아주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냉기 저항을 위해 아메의 망토도 주워입었지요. 우병의 슈트와 헬멧, 버서커의 뿔피리와 투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주워 사용해봤습니다.

게임 불감증까진 아니지만 슬슬 로사를 줄이고 다른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차때는 좀 더 세세한 곳을 신경쓰면서 정보 수집을 해볼까 합니다.
4가지 원거리 용병의 특징 비교 같은 걸...=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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