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ㅇㅅㅇ 웃긴이야기 | |||||
작성자 | 하사1crisis03 | 작성일 | 2007-05-02 13:15 | 조회수 | 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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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의 의자는 두개가 붙어있었는데 잠시후 진짜 멋진 남자가 자신의 옆에 앉았다. 여자는 관심없는척 하려고 이어폰을 꽂았는데 이어폰이 작동되지않자 그냥 흥얼거리면서 창밖을 내다보았다. 그런데 그 남자가 자꾸 자기를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여자는 자기한테 반한줄 알고 흐뭇해했다. 그리고 버스가 서자 남자는 내렸다. 여자가 창밖으로 남자를 보자 남자가 막 웃으면서 귀를 가르켰다. 여자가 의아해 하면서 귀를 만지자 귀에는 이어폰이 꽂혀있는게 아니라 후드티 모자부분에 달린 후드줄이 꽂혀있었다. 여자는 멋진 남자를 보았다는 긴장감에 이어폰을 꽂는다는것이 그만 후드줄을 꽂고 흥얼거리고 있던 것이ㅣ었다 - -;; 2.한 여자가 화장실에 앉아서 응가를 싸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원래 화장실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면 윗집,옆집에 들릴 수도 있는것인데 여자는 몰랐다. 그래서 세일러문 주제곡을 부르며 좌변기에 앉았다.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지금이 순간이 꿈이라면," 그때!! 윗층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살며시 너에게로 다가가 모든걸 고백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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