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 (조금허접하지만 내가만들어서 뿌듯 ㅎㅎ) | |||||
작성자 | 훈련병하늘처럼ya | 작성일 | 2007-11-03 20:34 | 조회수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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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여름이 끝자락을남기고 지나간 자리에 님을 닮은 꽃 한송이 햇님이 벗어논 듯한 노오란 들녘에 아릉지듯 떠오르는 얼굴 한번 만나진 못햇어도 언제나 내가슴에 맴도는 님이시여 오늘난 님의 이름을 그리움이라 지었습니다 목마름이라 지었습니다 기다림이라 지었습니다 오늘도 난 님이 오시는 길목에서 단비를 기다리듯 , 님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