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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동구의 말버릇이야기
작성자 이등병좃털한가닥 작성일 2010-02-03 23:11 조회수 26
옛날에 동구라는 한아이가 살았어요.

그런데 그아이는 말투가할머니말투라서 별명이 애늙으니였어요.

그러던어느날 동구가 아빠랑 목욕탕에 갔어요.

아빠가 열탕에들어가서'아 시원하다"라고 했어요.

동구가 들어갔는데 너무뜨거운 거예요.

그래서 동구가"아!!세상에 믿을 쉬키 하나도없다더니!"라고했어요.

목욕을 끝내고 아빠가 아이스크림5개를 사와서 아빠가3개먹고 동구는 2개를 먹었어요.

아빠가 아이스크림을 다먹고 동구에게"동구야 2개먹으니까 배부르지?"라고하자 동구가 "그럼 3개먹은 쉬키는 배가 터지겠네"라고했어요.

아빠가 화가나서 집에와서 동구를 막 팼어요.

그러자 엄마가"그만해요"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동구가"놔도라 지새끼 지가팬다는데!"

라고했어요.

엄마가화나서 같이 팼어요.

그리고 엄마가 미안해서 만두5개를 사왔어요.

그리곤 "동구야 엄마가1개먹으면몇개지?"

"4개"

"그럼 아빠가2개먹으면?"

"2개"

"그럼엄마가2개더 먹으면?"

"썅  니들끼리다처먹어라!"

그날이후로 동구를 볼수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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