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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작성자 훈련병dkso11 작성일 2007-11-01 14:21 조회수 326

 그럭저럭 서로 마음이 있는 두 사람이 있어
 별 생각 없이 약속을 하고 밤이 되어 먹고 마시고,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오늘쯤 해도 된다고
 서로가 암묵의 타협을 한 그런 것이 아니었다.
 
 그저 만지고 싶어서, 키스를 하고 싶고 껴안고 싶어서,
 조금이라도 가까이 가고 싶어 견딜 수가 없어서
 일방적으로든 아니든 눈물이 날 정도로 하고 싶어서,
 지금 곧, 그 사람하고만, 그 사람이 아니면 싫다,
 바로 그런 것이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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