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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작성자 훈련병dkso11 작성일 2007-10-27 16:38 조회수 400

 놓아야한다고 말하는 머리
 놓지않으면 안되냐고 되묻는 가슴
 놓아달라고 말하는 입
 놓고싶지안은 손 

 어쩔줄을 몰라 결국 주저앉아 우는 나
 그런 내게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너

 이렇게 이별은 맞이한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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