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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웨건 탐구생활(공략X) | |||||
| 작성자 | 상사4빨간날 | 작성일 | 2010-01-14 19:55 | 조회수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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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가 시작하자마자 대치존(?)으로 굴러가요. 이미 적들은 사격자세를 취하고 있어요. 으악. 선제공격을 당했어요. 우리편 육보는 군장안세우고 뭘하는지 모르겠어요. 아 육보가 드디어 군장을 세우네요. 군장을 세우면 점프샷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상대편도 그래야 하니 괜찮아요. 이런. 군장이 드롭존으로 굴러 떨어졌어요. -- 여기 저기에서 총알들이 날아와요. 웨건은 소중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뒤로 사락 빠져요. 이제 슬슬 돌진의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미니맵을 보니 성격급한 쉐어가 이미 오고 있어요. 모르는 척 하고 기다렸다가 드롭시켜요. 으쓱해져요. 지금쯤 누군가는 ~!%^%*#$*^ 불쾌해 하고 있겠지요. 저기에 어떤 마이너가 지뢰를 심고 있어요. 아싸라비야! 얼른 쏠 준비를 해요. 그런데 크마가 눈치를 챈 것 같아요. 얼른 쏴버려요. 쏘는 김에 스킬을 써줘요. 빵빵빵 제대로 맞았어요. 헐, 크마가 이리로 오고 있어요. 하지만 나는 용감한 웨건이에요. 얼른 속사를 쏴줘요. 야호. 이제 포박만 해주면 굴리면서 놀 수 있어요. 오 노. 포박이 안 차있네요. 어쩔 수 없어요. 도망가요. 여기서 있다간 팬티몬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에요. 저기서 핵이 하나 떨어지네요. 도망가기를 잘 한 것 같아요. 그런데 기여도는 ㅅㄱ네요. 망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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