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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해줄까?
작성자	중사2정의감	작성일	2010-01-09 06:58	조회수	139
천하가 통일되지 않고, 나뉘어졌을때 전쟁은 끊이질 않았고, 마을에 사는 사람들의 목숨들도 허무하게 죽음을 맞는 경우가 허다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천하를 통일하기 위하여 전쟁이 일어났고, 마을은 온통 불바다와 함께,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음을 당하였다. 군사들이 마을에서 떠나가고, 한 소녀가 마을로 돌아왔다. 그 소녀는 자신의 부모님들이 모두 죽은채로 발견되고, 그 소녀는 슬픔과 함께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10년 후, 이미 천하는 통일 되었고, 천하의 왕은 한 명이었다. 마침, 왕의 호위 무사를 가리기 위한 무술 대회가 펼쳐졌고, 각지에서 수 많은 고수들이 참여하게 된다. 그 대회에서 돋보였던것은 여류 고수로 다양한 무공과 실력으로 승승장구하게 되고, 다른 조에서 또한 한 남자 고수가 뛰어난 실력으로 결승에 오르게 된다. 결국 여류 고수와 남자 고수가 결승까지 올라게 되고, 결승전은 다음날로 치루게 된다. 그 날밤, 왕은 내일 결승전에서 승리하는 자를 처치하라고 명령한다. 이것은 왕이 천하 통일을 하기 위해 수 많은 사람들에게 원한을 삿기 때문이고, 또한, 각지에서 참여한 수 많은 고수들 중에 으뜸이라는 고수는 자신의 앞길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런 명령을 내리게 된다. 한편, 왕의 궁궐을 침입하여 왕의 명령을 엿들은 침입자가 있었다. 그 침입자는, 다른 왕의 호위 무사들에게 들켜 축지법으로 궁궐에서 도망치게 되지만, 왕의 호위 무사의 활에 어깨를 맞게 되고, 빈사 상태인 그녀는 결코 여기서 죽을 수 없다는 일념 하나에 결승전에 맞붙을 남자의 숙소로 가서 치료를 받게 된다. 치료를 다 받은 그녀는, 돌아가려하지만 그 남자는 그녀의 손을 잡고, 서로에게 감정을 느끼며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결승전이 시작되었고 여류 고수와 남자 고수와의 대결이 펼쳐졌다. 둘의 실력은 막상막하처럼 대등한 대결을 펼쳤으나, 남자 고수는 지난 밤의 회상을 떠올리고, 그녀에게 져주게 된다. 대회에서 우승한 그녀는 자신의 숙소에서 자신을 죽일 자객을 기다리게 되고 이윽고, 복면을 쓴 자객이 나타나서 그녀를 공격하지만, 그녀는 자객의 공격에 카운터로 반격하여 자객을 치명적인 칼침을 놓게된다. 하지만, 그 복면을 쓴 자객의 복면이 벗겨지면서 그녀는 놀라게 된다. 그 자객은 바로 결승전에서 자신이 맞붙었던 남자 고수였다. 남자 고수는 죽어가면서 그녀에게 말한다 "우리 둘 중에 하나는 왕을 없애야만 해. 부탁해" 그녀는 자객의 옷과 복면을 쓰고, 왕을 알현하게 되고 그녀는 복면을 벗자, 왕은 크게 놀란다 그리고 그녀는 왕에게 일순간에 다가가 목을 베어버린다. 왕은 결승에서 패배한 남자 고수가 자신에게 원한이 없다는것을 조사하여 알게 되고, 왕은 그 남자에게 결승에서 우승한 여자를 기습하여 죽이라고 명령한다. 그 남자 고수는 왕의 명령에 따르지만, 사실, 그 남자도 왕에게 깊은 원한을 가진 사람 중의 하나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 삼엄한 경비속에서 왕을 죽이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되고, 왕의 신임을 얻기 위해 그 명령에 응하게 된다. 또한, 그 남자 고수는 여류 고수가 이미 결승에서 우승한 자를 죽인다는 정보를 안다는것도 이미 안 상태에서, 자신이 복면을 쓰고 그녀의 손에 죽어야만 현재의 왕을 죽일 수 있따고 판단하여 그녀에게 칼침을 맞고, 그녀에게 자신의 복면을 쓰고 왕을 만나 왕을 죽이라고 한 것이다. 그녀는 10년 전 부모님의 원수를 갚아 왕을 죽였지만, 왕이 죽은것을 알게된 궁궐안의 수 많은 병사들이 몰려온다 그녀는 죽음을 각오한채 그 수 많은 병사들에게 달려들게 된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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