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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3일 이라는 기나긴 여정을 마치며 | |||||
| 작성자 | 하사2와이어테일즈 | 작성일 | 2007-10-15 17:16 | 조회수 | 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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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와이어테일즈''란 닉넴을 쓰며 활동 中인 와이어테일즈 입니다. 3일이라는 기나긴 테스트였으나, 많은 분들과 개발자님들의 노력에 의해 멋지게 끝마친 클로즈였습니다. 우선 새로 생긴 맵 ''아이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작은 육각형?들이 옹기종기 모여 그곳을 거점으로 싸우는 맵이였습니다. 얼핏 보면 용병광장에 있는 형태와 비슷하나 높낮이 차이로 인한 전략이 가능하였습니다. 높은곳을 거점으로 삼는다면, 점프로 뛰어오는 적을 쉽게 물리치며, 원거리 공격도 더욱 쉬웠습니다. 또한 낮은곳을 거점으로 삼아준다면, 왕을 대피시켜주거나, 점프샷으로 인한 공격도 수월했고요... 또한 구석구석에 있는 휴식터? 같은 곳은 메딕누님께서 쉬시기에는 딱 알맞았습니다. 또한 법사님들께서의 마법공격도 더욱 활발해지고요. 두번째로 용병본부에 있는 킬/데스 나 랭킹정도를 표시해 주는 것.... 은근히 오기가 생겨서 더욱 열심히 하게해주었습니다. 발전에 도움도 되었고요.. 세번째로 급변하는 가격... 가격차이가 인기에 차이에 따라 상당히 다른 것은 모두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에 의해 싼캐릭터.. 인기가 없는 캐릭터라도, 싸다면 돈이부족한 유저분들이 사시고, 어느날 갑자기 가격이 쑥하고 상승되는 무서운 가격변동이 있었습니다. 네번째로 군계급제도.... 간단하게 나를 알아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솔직히 이야기 하면 저도 G레벨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다섯번째로 파티표시창의 바뀜.?? 파티표시창이 다르게 바뀌었더군요. 파티는 한번밖에 하지 못했지만, 파 티표시창이 간략하게 나와주어서 더욱 편했고요. 마지막으로 2개의 버그?? 흠... 용병본부에서 몇가지의 캐릭터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가 지역 바깥에서 부활하여 무한 낙사버그...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가만히 있으면 무제한적으로 죽어버리는... 또한 떨어지는 동안에는 용병을 바꾸지 못하니 빠르게 광장으로 간다던가 전투참여를 해야했고요. 또한 용병광장에서 상대방의 피&아이디 표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왠지 무섭더라고요. 체력이 없는 사람이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테스트 였으나, '테스트'란 것은 특별한 서비스가 아닙니다.... 그리고 로스트 사가는 앞으로도 발전할 겁니다. 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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