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와이어 테일즈의 찬란한? 소감...(10차) | |||||
작성자 | 하사2와이어테일즈 | 작성일 | 2007-09-29 14:12 | 조회수 |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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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사라진마이너 2.용병광장 3.개발자님들과의 만남 4.마치며 1.사라진마이너 어떤분께서 올리신 글을보니 캐릭터가 다 사라졌다고 하시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을 담뿍 안고 들어갔더니.. 해고, 해고, 해고!! 라고 써있는 마이너.. 다 사라지는 순간 고용된 빅토리디펜더... 난 2차때부터 마이너만 쭉했단말이다! 라고 가슴속이 미어터질듯 하더군요... 그나마 컨트롤을 쌓기 위해 용병 광장으로 뛰어들었습니다. 2.용병광장 용병광장에 뛰어 들어가니 유저분들이 미어터질듯하게 계시더군요.. 마이너 였으면 꿈에도 못꾸었을 신들린 컨트롤.. 그전에 한번 두번 만나 뵌적이 있던 괴물님과, 퍼스트로스트사가에서 뵈었던 천룡님도 계셨더군요.. 한 15정도?의 유저분들의 동시에 활개를 치는 모습 가관이였습니다. 달리는 순간 옆에서 오는 동시다발적인 공격들.. 그러고 한참을.. 개발자Q님이 오시기에 가장먼저 인사를 드렸죠.. 그리고 달려가서 놀생각에.. 발렸습니다. 개발자Q님은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눈을돌리며 뛰어다니던중.. 파메의 모자와, 관우의 비서가 있더군요.. 넙죽 주워먹고 콤보를 쓰려는 순간 죽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또 그렇게 몇십분을 하다보니, 두둥!개발자K님의 등장!! 순간적으로 컨트롤이 멎었습니다. 그리고 즉시 인사도 드렸죠..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개발자k님께서 개발자q님께 파티를 하자고 하시기에.. 최강이겠다 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3.개발자님들과의 만남 바로 저도 끼워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넙죽 절을 올리고 싶었으나, 게임상이라 영광이라고만 이야기 들였습니다. 몇분후.. 초대가 오더군요.. 얼릉 파티로 뛰어 들어갔죠,3명의 파티.. 실력자?이신 개발자분들, 2차때부터 했으나 쌩초보인 저... 그렇게 파티를 맺고 신청을 했죠.. 괴물님께서 상대에 계시더군요.. 그전에도 같은멤버로 잘하시던데.. 2번의 거절을 당한뒤 괴물님파티와 다시 싸우는데 제가 모자라서 폐만 끼친것 같이 지기만 했습니다.... 그뒤 헤누이 님께서 계신 파티와도 싸웠는데요.. 개발자Q님께서 사정으로 나가셔서 2:3으로 싸웠습니다. 개발자K님의 활약으로 어느정도를 따라잡았으나...ㅜㅜ... 저때문인지 지고 말았습니다. 몇판하시고 나가시길래 저도 그만하고 용병광장으로 다시 돌진을 하니. K님께서 계셨습니다. 말좀 하려니 나가시더군요... 4.마치며 마이너가 사라지고 디펜더가 찾아올때즘에는.. 컨트롤이 상당히 상승... 디펜더를 하면서 디펜더가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ㅏ 파메모자와 관우의비서의 조합은 대단했습니다. 대시하면서 공격하면 적은 저멀리 날라가고. 무적사용후 뛰어들어 레이저를 쏴준뒤 회전공격을하면 상대는 더큰데미지를... 뭐 회전공격을 잘못조준한다면 번지가 되기도 했고요.. 개발자님들과의 파티 즐거웠습니다. 뭐 제가 폐만 끼쳐드린것 같아서 죄송하기도 했고요... 클로즈베타때는 더 많은 재미를 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개발자K님의 어쌔와, Q님의 후크*건맨... 정말 대단했습니다. 추신 : 콤보를 사용하기위해 다른분들이 알려주신 것을 쓰는 것은 제 생 각으로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전게임의 묘미는 자신의 콤 보를 찾아 만드는 것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