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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와이어 테일즈의 찬란한? 소감...(9차)
작성자	하사2와이어테일즈	작성일	2007-09-23 19:09	조회수	256
... 한 2시간 30분 정도 했네요.. 나머지는 사촌네 가서 하려고 했었는데. 인터넷이 끊겼다는 사정으로.... 돈은 그대로 였지만, 용병이 마이너 하나로 줄어들어서 애좀 먹었습니다. 물론 마이너만 열심히 하다보니 콤보도 알아냈고요... 근접 계열 캐릭터들 특히 아나(아이언나이트)가 활개를 쳐서 좀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수에 맞게 1:4를 하면 1명의 약 4~3배 정도 힘이 증가한다는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 시스템은 효율적이였던 것 같고요. 빌딩맵 추가는... 포로전이 아니라 번지전이라고 이야기 해도 될만큼, 떨어져 죽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요... 친구와 같이하다보니까 더 재미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육군보병의 포대쌓기? 를 약간의 ㄷ자 모양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딱히 벌레는 적었고요.. 이상 와이어 테일즈의 허접한 소감문 이였습니다. 추신 : 추석날 한사람당 평균 3kg정도가 찐다고 합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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