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의 로사일지 - 09.12.15 | |||||
작성자 | 상사1시간의여행자 | 작성일 | 2009-12-15 23:57 | 조회수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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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음... 10시쯤 라메 관광하러 들어갔다가 왠지모르게 모여있는 4기 길원들 덕분에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물론 저번에 Mr.Rainbow와 했을때 마냥 불꽃튀는 실력을 발휘했었다면 더욱 좋았었겠지만,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몰컴하느라 촉각이 곤두섰었나봐요. 그리고 무뎌진 컨트롤에 '아 나도 이젠 한물 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튼 아직 4대대는 잘 살아남아주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빛도적님도 나날이 발전하여서 클베때와는 달리 저를 벌써 넘어선듯?! 한 모습도 보였고요. 제가 잠수탔을 때도 절 기다려주어서 감동하게 하더라니... 킬킬킬... 길드 생성비 5000골드가 전혀 아깝지 않은 순간이였습니다. 잘 운영할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오히려 저보다도 더욱 만족스럽게 운영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섭섭하면서도 뿌듯하달까... 암튼 기분 좋은 만남이였습니다. 중간에 무지개상을 불러 같이 플레이했는데, 역시 친구답게도 그 녀석, 오늘따라 컨트롤이 발이 됬더군요. 친구는 닮는다더니. 역시 라메는 사기였습니다. 이건뭐... 답이 없네요. 원거리는 원거리대로 근거리는 근거리대로 아주 죽어납니다. 그래도 또 한 한달 후면 대처법을 확실히 익히겠지요. 아함, 피곤합니다. 오늘의 로사 일기는 이만 끝!! p.s길드원님분들 중에서 저를 모르는 님들이 많더군요;; |
제명 | 로스트사가 | 상호 | (주)위메이드 |
이용등급 | 전체이용가 | 등급분류번호 | 제OL-090327-009호 |
등급분류 일자 | 2009-03-27 | 제작배급업신고번호 | 제24108-2001-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