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거미 살짝?지지기 and 메뚜기 죽이기 and 모기때 | |||||
작성자 | 일병엘리샤 | 작성일 | 2007-09-14 19:59 | 조회수 | 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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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 3가지ㅎㅎ 1 . 엘리샤가요- 학교를 가려구여 가방을 드는찰라 뭔가가 꿈틀꿈틀- " 흐이익 " 거미가 엘리샤 가방에서 움직이고있더라구요 뿌우우~ 엘리샤는 이렇게 생각했죠 '' 이런 건방진 거미색히가............................ '' 그 생각을 하자마자 엘리샤는 곧바로 그 뭔가를 찾으러 거실로 후다다닥- 그리고 방으로 다시 들어온 저는 재미난 행동을 시작했죠^^ 딸각- 딸각- 취이이- 그건 바로 라이타아아아아아♡ 키자마자 거미의 등짝은 따뜻 따뜻 했을거예요 ㅎㅎ 하짐안 그 행동도 울 언니에게서부터 제지됬어요...ㅠㅁㅠ 쩝쩝- 그래도 거미는 죽었다는거 -^^* 2 . 아침에 학교에 도착했는데 엘리샤친구가 언닐 기다려야된다고 해서 이 착한 엘리샤가 같이 기다려줬어요 \ (>_<) / 친구랑 엘리샤는 학교 본관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 학교에 웬 메뚜기가.............. " 친구가 이렇게 말을했어요^^ 곧바로 이어 저는 " 으에- 메뚜기다 " 감기에 걸려있어서 목소리의 음이 불안했던 저는 이상한 목소리로 말을 하게 되었죠....... 주위에 선생님들 남자들 여자들 있었는데 쪽팔- 그 쪽팔림으로 인해 엘리샤는요....... 벽에서부터 메뚜기를 살짝 후려갈겨서 메뚜기는 땅과 키스를 하게 됬어요 헤헤헤~ 그 상태로 엘리샤는 한 발을 힘차게 들어 살짝? 밞았죠 그런데 소리가 쫙- 보통 뿌직- 빠지직- 하게 죽어야 할 멜뚜기가 쫙-하고 그러니 친구랑 엘리샤는 살짝 놀랐었어요 한 순간의 정적- 대략 5~10초정도 지난담에 친구랑 전 호케하게 웃었어요 (웃긴웃었는데 쉰 목소리로 웃으니 그게 더 웃겼어요) 친구랑 전 날리버거지였음...ㅎ 죽이고나서 친구랑 이런저런 얘기를 해ㅅ죠 소리가 특이했다고 나중에 개미가 데리고 간다고...... 친구가 개미경험담 얘기도 해주고...ㅎㅎ 얘기를 나누다가 그곳을 쓰리쓸쩍 빠져니깄어요..................... 왜냐 주의에 놀던 남자얘들이 친구랑 제가 메뚜기를 죽이고 웃고있던걸 바라보고 있더라구요...히히 그와동시에 전 아침에 거미를 죽이던것 처럼 라이타로 죽여야 되는건데 하며 아쉬워하고 있었어요...ㅋㅋ 3 . 모기때 저희 학교에 모기 장난아니예요,,, 점심먹는데가 본관에서 먹는데 먹고나서 나오면 후관(이어져있음) 으로 쭉 해서 나오다 화장실을 들르면 모기때들이 저희들을 덥쳐요.... 보통 밖에서 본것보다 3배정도 커요.... 과장아님 실제 뭘먹고 그리 자랐는지... 살짝 지나가도 딱 눈에 띄어요- 보통모기는 잘 안보이자나요...ㅠ 화장싱에 칸마다 막 있고 화장실 하나에 보통 20마리 넘게 있는것 같아요.... 주위에서 모기가 덥쳐오니 미칠지경....... 신관하고 본관에는 없눈데 후관에만 이ㅆ는지.....ㅠ 엘리샤는슬퍼요... 본관쪽으로 가기는 귀찮고 모기는 실코....ㅠ 그 화장실들을 다 폭파시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슴...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