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도 무사히~ | |||||
작성자 | 중사2꼬마신랑 | 작성일 | 2007-09-06 23:59 | 조회수 |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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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히 테스트를 마쳣네요 이제 3번재인가. 어제 컴퓨터가 완전히 맛이 가버려서 거의6년이 다되가는 옛날컴퓨터꺼냇습니다(겨우 인터넷이 돌아가는수준) 컴퓨터를 켜며 제발~ 로사실행되라 라고 빌엇더니 최소사양으로 어떻게 플레이가 되긴되더군요 단지 키보드를 화면이 못따라와서 제가 누르는것보다 약간식 느리게 화면이 나와서그런지 처음에는 많이 죽엇지만 대충 적응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지뢰의 대마왕 크레이지 마이너를 선택 사방에 지뢰를 도배하며 다녔습니다 사람들은 재미없다구 말하고 이녀석 하는 사람들도 보기 힘들지만 나름대로의 묘미가 있는 녀석이죠. 그리고 인내심도 필요로하는 녀석이기도 하구요 (지뢰 쪽으로 적들이 오기만은 기다려야 하는 물고기가 미끼를 물기 바라는 낚시꾼이 심정으로 플레이해야하는 녀석이죠.) 왕관탈출의 경우 발빠른 케릭터가 왕관을 뺏고 도망오면 지뢰를 설치해둬 적들의 접근을 금지하고 왕관을 빼앗기위해 적들과 우리편이 한곳에 모여서 난전이 펼처질경우 쓰는 뉴클리어 한방이면.. 전장이 순식간에 정리가 되더군요. (이때의 쾌감이 상당히 좋음 ) 포로전에서도 같은편과 적들이 싸우는 곳 주변에 지뢰 몇개만 설치해둬 우리편이 움직임은 편하게 적들의 움직임에 약간의 제한을 두기만해도 전투는 상당히 편함니다. 또 같은편이 다죽고 혼자 남앗을경우 도망다니며 하나씩 놓는 지뢰에 적들이 걸려 넘어지고 죽을때 크레이지 마이너만이 느낄수잇는 기쁨이랄가. 특별한 재미를 원하는 당신!!! 크레이지마이너를 해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