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간담회 후기 | |||||
작성자 | 중위4크럭스 | 작성일 | 2009-11-28 21:45 | 조회수 |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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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려고 한 시간보다 조금 늦게일어나서 헐레벌떡 렐리깨우고 준비함 ㅋ . . 베니건스에 도착하니까 11시 50분쯤?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는데 베니건스 앞에는 아무도 없었음ㅋ 슈방 이거 뭐지 순간 렐리와 나는 날짜를 착각한줄알았음 1층에 2번 왔다갔다하니까 4층에는 유레카님 만류귀종님이랑 여자친구분이 계셨음 뻘줌하게 잠시 앉아있었는데 마스터J,N,S님이 오셨음 지하철타고 오셨다는데 5분정도 지각하셨어영ㅋ 자리에 앉아서 음식주문 (J님이 다하셨음)하고 자기소개? 했는데 개뻘줌 음식깨작깨작먹으면서 말하느라 식은고기를 먹었음 ㅠㅠㅠ 근데 맛있었음 하고싶은 얘기는 다 해서 기분은 후련했어영ㅋ (살의님 미안 소부자라는 얘기는 도저히 못꺼내겠어여) 다들 이야기 열심히 하셨어옄ㅋ 밥먹고 추첨을 했는데 졍말 긴장탔음 ㅠㅠ 나랑 렐리가 1번 2번 종이를 들고있었는데 4번과 3번이 당첨됨 4번이 유레카님이셨고 3번이 kamenasi님 동반자분이셨음 그때는 가만히 있었는데 매우 부러웠음 왜냐면 나는 메딕을 영구고용하고 싶었기 때문임ㅋ 좀 있으니 J님이 사진을 찍자고 하시길래 ' 오 젠쟝 때가 왔구나 ' 하고 생각했으뮤ㅠㅠ 사진찍는데 앞에분들이 너무 앞으로 나와계셔서 렐리와 나는 뒤에 삐죽히나와있었음 디카로 보니까 무슨 심령사진이야 끼약 그다음 단체샷? 그거 찍었는데 그것도 또 무슨 심령사진 렐리랑 나랑 마스터님께 다시찍으면 안되겠나여하고 요청하니까 그러자고 하셨으뮤ㅠ 이번엔 야무지게 찍어야징!!하고 앞에 섰음 (사실 앞으로 밀렸음) 2컷 찍고 디카를 보는데 오 슈방!! 이게 뭐야 무슨 달덩이같은 커다란 얼굴이 대놓고 찍혀있었음 으악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집에 가는 내내 사진이 너무 신경쓰였음 마스터분들이 종이가방을 나눠주시길래 덥썩 받아왔는데 바로 뜯어보았음<<그것도 나만 간지나는 빨간 마후라가 나왔음 집에가서 둘러보니 매우따심 손세정제랑 립글로즈 핸드폰액정클리너(후꾸) 편지? 공식컨트롤러랑 무슨 젤리더라 나는 오렌지 젤리를 받았음ㅋ 근데 이게 왠일 편지를 까보니 틴캐시가 나옴 나는 기분이 매우 좋아져서 메딕을 샀음 결국 얘기가 삼천포로 빠진거같은데 정말 즐거웠음ㅋ 사진빼고여ㅋ ----------------------------- - 12월 초기에 로스트사가 홈페이지 개편이 있을것임 - 12월 중기에는 몬스터모드 추가와 24번째 용병 나온다던가? 가물가물 - 24번째 용병은 원래 사제가 되려고 했으나 한가지 스킬이 밸런스에 도저히 맞지 않아 밀려난것이라고 하더이다. 개발자분들이 스킬 2가지가 너무 아까우셔서 장비로 추가하셨다고 - 로스트사가 선물기능은 추가될 예정은 있으나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여 개발중인게 많아서 한꺼번에 추진하기 힘들어 우선순위에서는 조금 뒤라고. . . - 개발자K님은 IO사장님이셨음 (난 정말 깜짝 놀랐음ㅋ) - 현재 용병은 40몇개까지 다 잡혀있다고 하네요 천천히 투입시킬 예정이라니 기다리세영ㅋ - 추가될 용병중에 격투기를 쓸 용병이 있는거같음 ex) 레슬러 유도가 같은. . . - 진영전 킬뎃은 안올라가는것이 아님 현재 그 수치는 계속 쌓이고 있다함 근데 그것을 업데이트하자니 유저들이 반발이 심할것같아 아직 회의중이라던가 아나 기억이 너무 안남;; 마스터님들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당:> 마스터J님 어색한 분위기 없애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저희가 말하는거 다 적으시느라 힘드셨겠 ㅎㅎ 마스터N님이 스테이크 썰어주셧음 저는 그것을 받아먹었음< 이 아니라 ㅋㅋ N님 너무 귀여우셨어여유 여러가지 준비하시느라 피곤하셨겟음 마스터S님은 저랑 제일 끝자리라서 별로 얘기를 못했음 ㅠㅠ 왠지 편한 오빠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얘기를 별로 못해서 아쉬움 정말:@ 여하간 말이 정말 길었지만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