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5차 알파테스트 플레이소감입니다. | |||||
작성자 | 하사5오니 | 작성일 | 2007-08-24 19:35 | 조회수 | 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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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알파는 타격감&스피드, 라운드시간등 플레이소감때 유저들의 의견이 적극반영된 업데이트 내용이라 내심 기대했습니다. 서버오픈은 3시20분 다소많은 업데이트분량에도 불구하고 공지하셨던것보다 더 빨리 서버가 오픈되더군요. 일찍가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하핫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업데이트에대한 느낌입니다. 1. 파워스톤/포로탈출/히든크라운에 3차 응용맵 추가 (신규맵은 느아~중) 응용맵들 하나하나 모두 전략적인 요소들이 각기 달라서 후에 좀 더 응용맵들이 늘어난다면 같은모드라도 다른전략, 다른재미로 즐길 수 있게 될것 같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파워스톤의경우 스톤마다의 지상거리가 멀어서 부스터를 이용한 몰래 스톤뒷치기등을 성공하게되면 상대편이 되돌아오는 시간만으로도 쏠쏠하더군요. 그리고 포로탈출의경우 중간지형의 변화로 경기양상이 난전식으로 이루어지게 돼 또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히든킹의경우엔 딱히 응용맵에 따른 전략이나 경기양상의 변화등이 크지 않았습니다. 실력이 비등한 두팀이만난다면 시간이 끝나갈 때에만 왕관지키기에 여념이없는 모습이 어느맵이곤 똑같습니다. 좀 더 히든킹만이 가지는 특색을 부각시킬만한 지형적요소가 필요합니다. 2. 라운드 시간 단축 및 엠블렘, 파티보너스 조정 라운드 시간단축은 플레이소감에 심심찮게 나오는 의견중 하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한게임 한게임을 가볍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파워스톤은 전략적 움직임을 펼치기엔 시간이 약간부족한 느낌이었고, 히든킹은 플레이시간이 어떻든 끝나는시간에 누가 왕관을 먹고있느냐가 중요하기때문에 이경우엔 차라리 크라운을 먹고있을 시에 차는 게이지 속도를 조정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번 전투참가때 포로탈출을 제일선호하시고 반대로 히든킹은 약간 꺼려하시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엠블렘에 관해서는 아직 알파라 딱히 페소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런지 대부분 막고르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외에 분들은 배수가 확줄어서 고르는 재미가 반감됬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라운드시간 단축으로 인해 생기는 여파로 대부분 받아들이시더군요. 3. 속도감 & 타격감 강화 1/2 + 최적화 2/4 이번 업데이트에 있어 가장 큰부분이고, 개인적으로 기대가컸던 부분입니다. 5차때 느꼈던 전반적인 용병의 움직임이나 기타변화라면 점프후에 방향전환의 자유로움, 대시, 공속, 스킬게이지 속도의 상향, 타격감의 변화등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체감을 할정도로 확실하게 상향된건 느끼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속도감&타격감에 관한 조절은 민감한부분이고, 전체적인 게임밸런스에도 영향을주기 때문에 모든유저가 변화를 느낄정도로 한번에 상향을 한다는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그 외에 사운드나 이팩트에관한 업데이트가 절실한게 사실이고, 좀 더 시간을 가지고 겪어보는 기간이 필요 할 것같습니다. 메모장에 적은걸 옮겼더니 생각보다 약간 기네요-_-; 나머지는 달아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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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등급 | 전체이용가 | 등급분류번호 | 제OL-090327-009호 |
등급분류 일자 | 2009-03-27 | 제작배급업신고번호 | 제24108-2001-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