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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마음이 심란하다 | |||||
| 작성자 | 훈련병첫걸음 | 작성일 | 2007-08-24 01:16 | 조회수 |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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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잠깐 사적인 얘기좀 해보려고 해요ㅎ 제가 금방 여자친구랑 쫑낫는데요,,,ㅎ(헤어졌다구여 ㅇㅅㅇ) 여자친구가 16살인데요, ,,헤어질때 좀,, ,,어이없엇다고 할까요 ㅎ 여자친구 : 나 너 무지 싫어 짜증나 나 : 갑자기 왜이러는거냐 여자친구 : 이제 마지막인데 막말좀 해보려고^^ 나 : 그게 무슨소리야 , ,, 여자친구 : 나 오늘 처음으로 너만난거 후회햇어 진짜 너 싫어이젠 나 : 그럼 이때까지 나한테 해준 사랑은 가식이엇냐? 여자친구 : 가식 ?난 가식같은거 한적 없어,,,이때까지 너 진짜 사랑햇엇어 나 : 어 그래 , ,, 여자친구 : 내 번호 지워 ㅋ 잘자라 이말도 이젠 우리 세윤이랑은 마지막이네 ~?ㅎㅎ 나 : 번호는 지웟어 그럼 안녕이다. 여자친구 : 나, , ,,무지 나쁘지.. .ㅎ우리 끝날떄도 싸우는구나 ㅎ 넌 꼭 좋은사람 만나야되,,,ㅎ 나같은애 만나지말구 나 : , , ,,바보야. .. .그래도 니가 좋은걸 어쩌냐 ,,ㅎ 내가 누굴만나던 누굴좋아하던 그건 내가 결정해 여자친구 : 아 ㅋㅋㅋㅋ간섭해서 미안 ㅎㅎ나 진짜 나쁜년이야ㅎ 나 : 본성이니까ㅎ 문자그만해라 돈이아까워ㅎ 여자친구 : 아 , , ,,나 이제 진짜 너 안좋아하려구 했는데 , ,, 그게 안되...너 무지 매력있나봐. . .나만그런가 ㅋㅋ 나 : 갑자기 또 뭔소리냐 이제 그만해 여자친구 : 문자 길게 끌어서 미안 , ,그래도 버디는 들어와야댕 나 : 이제 나 너한테 더이상 얽매이지 않을꺼야. 오늘로 마지막 이야. 이때까지 내가 너한테 준 사랑, 가식도 뭐도 아니었어. 난 진짜 너 사랑했으니까. 여자친구 : 고마워 좋아해줘서 너땜에 엄마줫던 폰 다시 뺏어 왓자나 ~나 폰ㅂ다으면 너한테 바로 문자할꺼얌! 다시꺼야지 . . . . . . .. . 끝, , ,,ㅎ 그런데요 ,. ,, , ,자꾸 . . .생각나네요 ,,,ㅎ미치겟어요 정말 바보같죠 ,,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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