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하지말고 1초도 망설일거없이 절단면을 손바닥으로 틀어막습니다. 비명지르고 어쩌고 신경쓰지 맙시다 아마 그러기전에 바닥에 누워서 기절해있을겁니다. 정말 1초도 망설이지 마십시오. 그 1초에 즉사냐 손좀 잘리고 사느냐가 결정됩니다. 완전 꽉 틀어막고 그 팔을 위로 치켜듭니다(심장보다 높게)그리고 겨드랑이 안쪽에 맥이 잡힐건데(지금 확인해보세요)거길 다른손으로 틀어막습니다. 그리고 관절을 접어버립시다. 이건 순수 절단사고일때만 그런거고...만약 교통하고라던가 하는 상황이면 입고있는 셔츠종류를 두번 접어서 절단면 바로 위를 한번! 묶고 비져나온 두 부분(옷)을 묶은 면 위로(내가 보는 방향으로 )고리를 만듭시다(두번이상 묶습니다 튼튼하게)그리고 그 고리에 튼튼한 그리고 절단부위를 자극하지 않을만한 막대라던가를 찾아서 피가 먿을때까지 돌립시다. 피가 먿을때까지 돌리는 것이므로 무조건 지혈은 되고 이미 너무 많은 피를 흘린 상황만 아니라면 살겁니다.(단 묶은부위 바로위로해서 절단수술 받겠지요...) 하지만 생명을 살리는것이 우선입니다. 완전히 절단되서 피가 철철 난다 싶으면 바로 시행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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