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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훈련 부활시켜주세요 : ( | |||||
| 작성자 | 소위2Dain | 작성일 | 2009-11-12 16:40 | 조회수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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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분들 스스로 애써 개발한 히든이랑 스톤을 반병☆신 만들어 놨네요. 훈련을 안하니 후에 시작하신 분들은 히든이고 스톤이고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일반 전투야 짜증나고 실증나면 안하면 그만이지만, 진영은 다릅니다. 그 폐해는 그분들이 진영을 할때부터 여실히 드러나죠. 뭐 진영이 훈련을 대신 하고있지 않느냐, 하지만 다르잖습니까. 분위기나 모토나. 차라리 히든이랑 스톤을 없어주세요. 5판 3선승제도 아니고, 3판 2선승제. 게임 끝날때면 아적을 가리지 않고 김이 새서 실증이 납니다. 스릴이 없어요. 예전엔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왕관을 뺐고 스톤을 뺐는 재미에 즐겨 했는데, 이제는 옛 생각나서 히든 한 번 하려고 해도 이제는 재미도 없어졌고-. 방은 금방 깨지고-. 애써 개발한 컨텐츠가 컨텐츠로서의 의미를 잃었는데 왜 그대로 두는 건가요? 훈련은 훈련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고, 전투는 전투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전투보다야 적었지만 훈련도 하는 분들 많았어요. 초보분들은 게임을 배우고, 고수분들도 랜덤 매칭과 팀웍 플레이의 재미에 종종 하셨지요. 그런데 왠 청천벽력. 훈련을 통째로 없애드셨네요. 물론 훈련하는 분들이 포로탈출에 편향되는 문제야 있었지만, 왜 없애야만 했는지는 이해가 안 가요. 훈련이 없어지니 모르는 분들 방 들어가면 맨날 시비 일어나고 싸우고 방은 금방 깨지고. 결국 아는 분들끼리 보스나 좀비 조금 하다가 금새 실증나서 끄게 되네요. : ( 매트릭스를 부활시켜주셨듯이, 예전 그대로의 훈련도 부활시켜 주세요. 죽어버린 불쌍한 히든과 스톤을 살려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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