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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4일차 알파텟 소감
작성자 일병Xis깜둥 작성일 2007-08-17 14:19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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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 4일차 알파텟때는 학원시간 때문에 30분 정도밖에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로사를 즐기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생각됩니다.

일단 로스트사가를 할때마다 느끼는 점은
버그가 갈수록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알파텟이라 미숙한 곳이 보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큰 Bug 없이 잘 운영되어 가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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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개선을 바라는 점

맨처음 시작할때 용병 1개를 무제한이 아니라
7일만 주는것은 알파텟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만
정식으로 오픈할때는 용병 1개를 무제한으로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랬다간 용병도 없이 맨몸으로 싸워야 되니까요 -_-;;

그리고 한 게임(또는 한 라운드)에서
바꿀수 있는 용병의 수를 3개로 제한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용병을 마구 바꿀수 있으면 ''실력 중시'' 보단 페소(용병)이 많은
''페소 중시''쪽으로 치우칠 수 있기 때문이죠.
아무리 고수라도 멀리서 원거리 공격 맞고
가까이선 근거리 용병의 공격 맞고
간신히 피 좀 깎아놓으니까 날라서 튀고 힐러로 체올리고
하면 힘들겠죠......
그리고 제가 전에 ''메인캐릭터'' 내지는 ''메인용병''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처음에 지급한 기한 무제한의 용병을 ''메인용병''으로 설정하고
용병을 바꿀때 제한하는 3개의 용병중에는 반드시 포함되도록 설장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메인용병''을 선택할때는 신중해야겠지요 오랫동안 동고동락 할텐데
용병의 기술도 모르고 용병을 선택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튜토리얼을 할때 모든 용병(또는 플레이어가 꼴리는 용병)을 다 플레이 해볼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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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로스트사가네요
지금까지 했던 게임과는 퀄리티가 달라요
아무래도 알파텟인 만큼 고쳐야 할 부분이 보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굉장히 우수한 편입니다.
로스트사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나가길 빌고요
게임상에서 저 보면 인사해주세요

이상 Xis깜둥의 플레이소감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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