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공모전-용병] 컨페서 (참회자) / Confessor | |||||
작성자 | 상사2류조 | 작성일 | 2009-11-05 02:57 | 조회수 |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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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로/스/트/사/가/캐/릭/터/공/모/전 #2. 두 번째 응모. [컨페서(참회자) / Confessor] 상대를 참회(Confess)시켜 진실을 자백(혹은 복종)하게 만드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 참회(Confess)된 상대는 자유의지를 박탈하게 되고, 컨페서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가 된다. 존재 자체가 적군들에게 큰 두려움이 되는 컨페서의 능력은 근접한 상대에게만 행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다가가선 안될 것이다 //외모 및 장비// (아래 사진 참고) 검은 색의 우아한 머릿결과, 미소 속에 숨겨진 냉정함. 중세풍의 흰 드레스를 입고 다니는데, 소재가 매우 하늘하늘하여 달릴 때 마다 펄럭인다. 머리에는 투구 대신 서클릿을 착용한다. 기본 무기는 스페텀(Sprtum). 두 개의 날카롭고 휘어진 짧은 날과, 하나의 길고 뾰족한 날로 이루어진 삼지창 모양의 무기로, 양손에 각각 두개를 손에 단단히 고정시킨 뒤 사용하는 쌍수 무기. (휘어진 짧은 날들은 상대의 검을 옭아매어 공격을 방어할 때 사용하는 용도) => 기본 4타. 쌍수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 쪽 무기로 2타씩 공격해서 총 4타 기본 콤보. 공격키를 오래 누르고 있을 경우 양손의 무기를 가운데로 모아 위에서 아래로 한번 찍어내리는 공격을 한다. 이 강공격을 당한 적은 그 자리에서 다운 판정을 받는다. //스킬 소개// ~단도 투척~ /망토 스킬 작은 단도를 앞을 향해 부채꼴 모양으로 3개를 던진다. 맞은 적은 데미지는 적지만, 약간의 경직으로 움직이지 못한다. 직접적인 공격을 위한 스킬은 아니고, 적을 견제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는 스킬로서 도망가거나 포위당한 아군의 탈출을 돕기 위해 사용한다. ~베네딕션~ /투구 스킬 축복의 기도를 통해 컨페서의 체력 회복 및 스킬 쿨타임 회복 속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감정 이입~ /갑옷 스킬 컨페서는 자신의 일정 범위 안에 들어온 적군을 지목하여 정신을 연결할 수 있다. 정신이 연결된 적군은 컨페서가 받는 데미지의 일부를 대신 받게되는데, 스킬의 지속 시간 동안 컨페서가 입은 데미지의 삼분의 이 가량의 데미지는 연결된 적군이 대신 받는다. (간접적으로 팀킬을 유도하는) ~참회의 손길~ /무기 스킬 컨페서의존재 자체가 두려운 이유는 이 스킬이 있기 때문이다. 컨페서는 자신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일직선에 근접한 적군이 있을 경우, 그 적을 향해 참회의 손길을 뻗는다. 이 손이 닿은 적은 일정시간 동안 '참회(Confess)'되어 주변에 있는 컨페서의 적군들(참회되기 전의 원래 아군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한다. 비록 일정시간 동안 컨페서의 아군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컨페서의 원래 팀원들은 계속해서 참회된 그 캐릭터를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할 수 있다. (자신의 캐릭터가 참회를 당하면, 그 캐릭터를 조종하던 유저는 자신이 조종해도 그대로 행하지 않으며,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의 원래 팀원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놀랍고 당황스런 자신의 캐릭터를 보게될 것이다.) 참회의 손길 이펙트는 암흑 주술사의 응징의 손길과 비슷하게 손 모양이 앞으로 뻗어나간다. 다만 그 손의 범위는 길진 않고-때문에 근접해서 사용-, 적에게 데미지와 다운을 입히는 것이 아닌 참회 효과만 입힌다. 이 참회의 손길은 방어 무시 판정. 드라마 레전드 오브 시커를 보면서 구상해봤습니다. 참회 효과가 참, 글로 표현하기가 복잡한데요. 쉽게 말해서 캐릭터가 참회 당하면 그 캐릭터는 유저의 조종을 받지 않고 스스로의 인공지능으로 자신의 원래 아군을 공격한다. 라는 설정입니다. 덕분에 시상식에 스파이가 많이 나오겠군요. 참, 1:1 상황에선 불리하고 팀전을 위한 용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