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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장비 관련 내용 | |||||
| 작성자 | 소위2농뷔 | 작성일 | 2009-11-02 22:45 | 조회수 | 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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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이 이야기는 지인이 저번 GM과 밥먹는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갔다온 뒤에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함을 알려드립니다. 일반 용병 외의 장비들은 대부분 용병으로 출시될 뻔 하다가 취소된 용병들의 재활용이라고 들었습니다. 사제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하더군요. 기왕 만들어진거 그냥 버리긴 아깝잖아요? 거기에 회사의 수익에 도움도 되고요. 기업쪽에선 말 그대로 일석이조인거죠. 솔직히 장비의 갭을 극복 못할수준도 아닌데다 랜덤이니까 먼치킨캐릭터가 나오기도 힘들죠 근데도 너무 부정적 시각으로만 바라보는건 너무 극단적이고 편협한 시선 아닌가요. 제발 자기 돈 깨지는 소리만 들으려고 하지말고 (깨질 필요도 없죠. 지르는건 자기 자유니까요.) 기업측에선 어째서 이런 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었나 한번 생각을 해보시고 불평하시던말던 하시는게 좋지 않나요. 기업이란데에서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니고 게임개발비가 한두푼도 아닌데 이렇게 불필요한 캐시템으로 부분유료화서비스 하는 곳 찾기도 힘들어요. 하긴 기업생각을 안하니까 불법다운로드를 당연히여기는 풍조가 생기고, 그것때문에 패키지산업이 망한거지만요. 부탁이니 좀 생각을 하고 불평해주시길 바랍니다. P.S 제가 뭐 아이오 직원이다 하는 잉여회원분들이 있긴 합니다만, 상관 없습니다. 상상은 자유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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