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스트 사가 성공 가능성 | |||||
작성자 | 소위2이너플레인 | 작성일 | 2009-11-01 18:07 | 조회수 | 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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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과 전투 둘다를 겸비한 말그대로 매너가 모인 게임! 광장은 주로 커뮤니티 위주의 게임을 즐길수 있다. 제작자의 센스가 묻어나오는 여러가지 레저 스포츠 욕심일지는 모르겠지만. 말그대로 가상에서 자신의 케릭터를 키운다는 개념의 MMORPG의 요소를 좀더 섞어보는 것도 게임의 고유성질을 버리지 않고 잘 유지할 수 있을것 같다. 난 아이오엔터테인먼트를 믿으니깐. 있잖아 . . 낚시가 나왔으니 그 아이템으로 요리를 한다거나 . . 스페이스 솔져의 미래 기술로 복원한다던가~ 욕심일지 몰라도 . . 4차원 공간에 자신의 집을 짓던가 ~ [ 본부 확장 시스템!? ] 전투는 다양한 형태의 방식과 착한 매너와 실력을 겸비한 유저들과의 화끈한 전투! 그리고 두둑한 보상으로 여러가지 커뮤니티와 전투능력을 강화할수 있다~ 능력강화는 근데 비용대비 효율은 지금 이대로 갈거같다 . . 처음에 어이가 없고 당황스러워서 한동안 접어버렸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이거 페소 많은 유저들과 처음 접한 유저의 갭을 너무 크게 만들어서 하드코어 유저만 남긴다는 문제점이 있다는걸 고려하지 않은 나의 실수 였던것 같다 . 지금 생각해도 창피하고 부끄럽다. 장비 시스템은 더 많은 새로운 장비와 직업별 개성을 살려주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처음 취지가 다중 케릭터인 로스트사가에서 하나의 케릭터만 고집하는 유저들은 다들 자신의 케릭터에 애정이 있고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만든사람들이 그 특성은 더 잘알것이라 믿는다. [ 사제옷이 뭐니~ 케릭터를 만들던가~ 그래픽 디자이너들 힘든거 잘알지만 심했다아!! ] 뭐 지금도 나쁘지 않지만 지금의 로스트 사가 수준의 개발자의 센스와 유저와의 교류, 그리고 최적화를 따라오는 게임은 2011년 전까지 나오지 않을거로 예상한다. 힘내라 개발자! 이제 내생각을 조금 말해보겠다 [ ? ] 전투와 광장을 완전히 분리하여서 서로 다른 맛을 내게 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개성있는 용병단도 좋지만 특정 용병을 용병장이나 자신의 케릭터로 지정해서 광장에 데리고 다니면서 놀수 있게 한다던가! [ 뭐. . 지금도 그렇게 하지만 광장기능이 강화되고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면 필수적으로 비슷한 기능은 필요할 것 같다 ] 광장은 단순히 전투만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대화와 유대감 형성 그리고 지친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쉼터로 발전햇으면 좋겠다. 한마디로 말해서 ' 앞으로 이게임의 미래는 창창하니 더 많은 투자를 하길 바란다! ' . . . 라고 큰소리 쳤지만 게임업계 끼리는 연락이 전부 네이트온이나 메신져로 교류가 잘되서 서로 다 잘안다던데 . 나 취직하면 취직하자마자 털리는거아냐 ?! ㅎㄷㄷㄷ 그때 이글 다시 보면 진짜 웃겨서 죽을지도 모를거 같다 푸하하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