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 3차 알파테스트 플레이 소감입니다. | |||||
| 작성자 | 하사5오니 | 작성일 | 2007-08-09 22:50 | 조회수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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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차 때 저사양으로 했던지라 이번엔 꼭 고사양으로 해보자!! 해서 피시방엘 갔습니다. 매번나오는 초반 훈련모드같은건 후다닥 해치워버리고 시작했죠~ 저사양에선 허수아비같던 건맨도 고사양으로 세팅하니 +_+ 멋지더군요. 오늘 할일이 좀 있어서 8시까지만 하고 후다닥 갈생각이었는데 -.- 한판만 더 한판만 더 하나가 어느새 10시가 넘어버리네요 뭐 오늘할일 내일로 미룬게 하루 이틀도 아니니 그냥 편한마음으로 집에와서 플레이소감씁니다. 1, 2, 3차 해서 도합 3일동안 플레이했습니다. 이제서야 로사를 어떻게 즐겨야할지 감이오더군요. 제가 느낀 로사라하면 친구 여럿끌고 피시방에서 서로 웃어가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게임 정도? 입니다. 거기다 이번에 도입된 보이스채팅으로 온라인상에서 만난 분들과도 웃고 떠들면서 즐길 수 있게 됐지만 . . 갑자기 두꺼운남성분 목소리가 나오면 -0-깜짝 깜짝 놀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만큼 팀전이더 재밌고 중요한게임이란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이런부분에서 로사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거기다 여러가지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한층 더 신선하고 쉽게 질리지 않게 해주더군요. 좋은부분만 말한다면 플레이소감의 의미가 약해지겠죠? 음 아쉬운부분을 말하라면 역시나 매니아적인부분이 아쉽습니다. 로사는 대전액션게임입니다! 그렇다면 PVP이라하면 껌뻑죽어나는 매니아분들까지 사로잡을 정도의 손에 착착감기는 그런게!!!!! 아직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격감이나 스피드한느낌이 부족한것도 사실이구요. 이런부분만 개선된다면 더이상 플레이소감쓸 얘기거리도 사라져버리겠네요. 오늘도 별 근거없이 이리저리 휘갈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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