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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내 예상하건데.. | |||||
| 작성자 | 중위3아놔고기 | 작성일 | 2009-09-11 10:34 | 조회수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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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 핵에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진영전 핵콤보는 로사가 망하기 직전까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이게 로사에서 추구하는 용병의 다양성인진 모르겠으나.. 마이너 메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거 같아 좀 씁쓸하네요~ 마이너의 핵은 범위공격+옷벗기기+높은 데미지(+연계에 따라 낙뎀까지) 를 주는 공격으로써 현재로는 로사 최강의 필살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갠적으로 다용병, 팀플을 추구하는 로사에서 왜 필살기급 기술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아무리 성공률이 낮다고 해도 그건 난전이라는 상황에선 무의미하죠.. 한 기술의 위력이 너무 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사용후 피격시 도중캔슬이 된다던가요.. 일단 쓰고 나면 무조건 떨어지니.. 스킬쓴 당사자가 같이 맞게 할순 있지만, 아무튼 발동된 상황에선 기술자체를 저지할순없죠.. 결론은 [성공률이 낮은대신 성공하면 고효율인 기술] 은 나와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공률따윈 난전에선 별 문제가 안되니까요.. 남는건 [고효율] 뿐입니다. 요즘 진영전하면서 너무 핵콤보만 보다보니 승패를 떠나 재미가 없네요.. 핵콤보쓰는 사람들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사람들이 그렇게 하게끔 밸런스를 만든 개발진이 원망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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