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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강령술사 스토리 정리.
작성자 원수선악 작성일 2021-09-27 23:39 조회수 2,085

강령술사 스토리 정리.


100레벨 칭호 : 영혼의 지휘자



10레벨


당신은 대대로 강령술을 다루는 마법사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강령술은 금지된 마법은 아니었지만 망자의 혼을 다룬다는 이유 때문에 마법사들 사이에서도 배척받는 학문이었습니다.

당신의 집안은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대외적인 활동이나 교류를 많이 하지 않았고 대부분의 일은 내부에서 해결했습니다.

강령술사의 피를 타고 난 당신은 어렸을 때부터 영혼을 보고 대화하는 등 강령술에 재능을 보였고, 이에 집안 어른들은 천재가 태어났다며 좋아했습니다.


20레벨


당신은 종종 몰래 저택을 빠져나갔지만, 매번 저택을 지키는 영혼들에게 붙들려 부모님에게 끌려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매번 탈출에 실패하면서도 움츠러들기는커녕 오히려 왜 나가지 못하게 하는 거냐고 따졌지만 부모님은 그저 당신을 말릴 뿐이었습니다.

당신이 어느정도 성장하자 집안에서는 당신에게 다양한 지식을 알려주었습니다. 그중에서는 강령술에 대한 지식도 있었지만, 바깥세상에 대한 것도 있었습니다.

당신은 바깥세상에 대해 공부하던 중 마법사들이 다니는 학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30레벨


부모님은 학교에 들어가면 금방 실망하고 그만둘것이라 말하며 당신의 입학을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포기하지않고 매일매일 마법학교에 다니고 싶다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강령술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을 알고 있는 부모님은 그런 당신을 달래도 보고 혼도 내봤지만, 당신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40레벨


그토록 원하던 마법학교에 다니게 되었지만 학교 생활은 생각했던 것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가진 특유의 기운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강령술사 집안에서 왔다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입니다.

강령술에 대한 흉흉한 소문 때문에 아무도 당신과 가까이 지내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이런 상황에 주눅 들지 않고,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갔습니다.


50레벨


평화롭게 수업을 하던 어느 날 갑자기 굉음이 들리며 학교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창문 밖 학교 운동장이 갈라지는 모습을 본 선생님은방어 마법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굉음과 학교의 흔들림은 계속해서 심해졌고 얼마가지 않아 학교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선생님의 방어 마법도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깨졌습니다.


60레벨


잠시 후 당신은 주변에서 들려오는 각종 비명과 신음 소리에 정신을 차렸습니다.

당신의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끔찍했습니다.

학교 건물이 무너져 생긴 잔해와 학생들이 섞여 있었습니다.

심각한 사태임을 느낀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학교 바깥으로 영혼을 보내 구조 요청을 했습니다.

수많은 영혼을 잔해 사이로 보내 묻혀있는 학생과 선생님의 위치를 모두 파악했습니다.

학교에 구조대가 도착하지 당신은 미리 파악한 사람들의 위치를 알려주며 구조를 도왔습니다.


70레벨


지진을 겪은 이후 당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선생님과 학생 모두가 당신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당신에게 편견을 갖고 거리를 두던 친구들도 지금까지 미안했다며 사과를 해왔습니다.

당신의 활약이 친구들이 갖고 있던 강령술에 대한 편견을 깨트린 것이었습니다.


80레벨


시간이 지나 학교를 졸업한 당신은 곧장 모험가가 되어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크고 작은 일을 가리지 않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 어떤 일이든 가리지 않고 해결하는 모습에 당신의 인기는 날로 높아졌고 강령술에 대한 인식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주 오래전 봉인되었던 마왕이 부활하는 일이 벌어졌고 곧이어 수많은 마족들이 사람들을 공격했습니다.

마족의 공격에 피해는 계속해서 커지마 사람들은 가장 강한 사람들을 모아 토벌대를 만들었습니다.


90레벨


당신은 공적을 인정받아 토벌대에 참가했지만 토벌대안에도 강령술사를 꺼림칙하게 여기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강령술에 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마왕과 마족을 쓰러트린다면 편견이 사라질 것이라 믿고 그 누구보다 앞장서 마족을 쓰러뜨렸습니다.


100레벨


마족을 쓰러뜨리며 나아간 토벌대는 마침내 마왕성에 도달하였습니다.

마왕의 압도적인 힘에 토벌대원들도 지쳐갔지만, 당신은 강령술에 대한 편견을 깨겠다는 일념 하나로 계속하여 마왕을 공격했습니다.

토벌대원들은 지칠 줄 모르는 당신의 모습을 보고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고, 토벌대의 계속된 공격은 결국 마왕을 쓰러뜨렸습니다.


스토리는 은근 평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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