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진짜 이게 CBT라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카트는 돌덩이가 되어있고 뉴커팅이 안되서 고가 질주하는데 암 걸리는건 물론이고

무엇보다 블로킹을 하면 뒤에있는놈이 날고 기어도 지나갈수 없다는점이다

... 물론 진짜 날라가서 넘어가는놈들이 몇몇있다..

그리고 제일 놀라웠던게 

cbt 오픈한지 7시간만에 무려 핵이 떴었다.

진짜다. 스샷도있다. 직접 당해봤다.

근데 저 판 이후로 핵을 아무도 못봤다고 한다

실시간 정지먹은건가

아무튼 처음에 잠깐하면 진짜 지루할수도 있다

근데 드리프트는 잠깐하면 재미를 못느낀다

계속 해봐야 재밌다

드리프트 킨지 10분정도는 지루하다가 이게 갓겜이 의외로 재밌는 상황을 많이 유도한다

그것 말고도 그냥 하다보면 재밌다

스피드 랜매 돌렸다가 박제당하기도 했고 어흑 마이깟

맛세이를 씨게 당하기도 했다

이래서 척화비를 세워야한다닌깐

그외에도 다른 사람 사진이지만

요런 상황을 당할'뻔'했다 속도 안줄였으면 나도 그대로 박혔을듯

아직 아템전을 안해봐서 아템전은 묻지마셈

아무튼 저런 갓겜도 보고 소소하게 즐기는 재미도 있다

갓겜하나때문에 진짜 웃은적도 있지만

뭐... 고쳐야할껀 고쳐야하닌깐 즐길꺼면 지금 cbt에서 즐겨야 한다

개인적인 한줄평으로는 

"고칠껀 많지만 재밌다"

라고 할수있다

카트 드맆 잘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