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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로스트사가 사건&사고(안보는걸 추천)
작성자 소위2Unknown12 작성일 2015-05-03 16:53 조회수 2,936

1. 클로즈베타 당시 대표이사였던 김인중씨(현재는 아님)가 말하길 "저희는 절대 밸런스를 해칠만한 요소는 넣지않을겁니다. 소위 말하는 캐** 게임도 되지않을 자신이 있고요."라고 인터뷰하였고 이것은 각종 게임사이트 메인에 올라가며 개념있는 게임회사 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오픈 후 약 3개월후에 바로 자신의 발언을 뒤집는데..... 망했어요 게다가 2014년 현재는 위메이드가 관리중이라서 이거 가지고 뭐라할 수도 없다.

2. 신용병이 나올 때마다 어느 정도 진통이 있긴하지만 마피아라는 용병은 달랐다. 이동하면서 사격이 가능한 것도 충격이었는데 엄청나게 빠른 장전 속도와 무시 못할 연사력, 그리고 근접용병들을 싸먹는 범위까지 누가 봐도 이건 하향이 필요한 용병이었고 이에 따라 고객센터와 자유게시판은 마피아를 하향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의 90%, 아니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심지어 마피아 유저들까지 하향이 필요하다고...)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이 불같은 여론에 기름을 부은 사건이 벌어졌다. 한 유저가 마피아는 사기가 아니다 라는 글을 써서 베스트에 당당히 입성한 것이다. 희대의 병크 작성자가 개발자 부캐라는 설이 있다.당연히 해당 글은 작성자와 IO개발자, 마스터들을 욕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그 후로도 마피아 하향을 요구하는 글들은 끝끝내 베스트에 입성하지 못했으며, 이후에 나온 타이거 역시 마찬가지였다.

3. 육성시스템이 나왔을 때, 처음엔 육성포인트가 3이었으나 이후 밸런스 문제로 해당 육성포인트를 2로 감소시켰다. 그런데... 밸런스 맞춘다는 명목으로 포인트를 2로 깎아놓으면 보통은 스킬포인트 초기화와 동시에 초기화 된 만큼 돈을 돌려줘야 정상인데 IO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육성복구권을 10% 가격으로 판매하는 병크를 저지른다... 이 사건 이후 닌자 랭킹1위 유저가 접기도 했다.

4. 개발자K의 고소사건은 해당 사건 때문이 아니라 IO의 후속조치 때문에 더 커진 사건이라고도 할수있다. 로스트사가에는 육성시스템이 있는데 이게 은근히 돈을 많이 잡아먹는다. 그래서 확성기란 아이템을 사면 거기에 게임머니를 덤으로 주었는데 이 시스템에 빡친열받은 모 유저가 이것에 대한 불만을 적은 글을 올렸다. 다만 글에 개발자를 욕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 해당 글을 개발자가 삭제했고 모 유저는 다시 글을 등록... 하는게 3번정도 반복되다가 해당 유저는 계정 정지를 당하게 된다.여기까지면 이해할 수 있지만 개발자K가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게임 내에서만 책임을 묻지는 않을겁니다.'라는 내용의 반협박에 가까운 어조를 띤 글을 올려 화근이 되었고 이 사건은 유저들 사이에서 일파만파로 퍼져나간다.

 많은 유저들이 개발자K의 행동을 비난하는 글을 올리자마자 삭제됐고, 심지어는 욕설 하나 들어가 있지 않은 게임 내 시스템에 대한 비판을 하는 글도 삭제됐다. '비난과 비판은 구별하자.'라는 내용이 담긴 글조차도 삭제되는 일이 일어났다. 글 내용은 중요치 않아. 중요한건 껍데기다.이후 개발자K는 '우리들은 잘못한게 없다. 먼저 잘못한건 해당유저 측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리며 사건을 해명하는 듯한 글을 올리지만, 이미 병크 이 사건으로 인해 클베 시절부터 구축해온 유저들과의 관계는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렸으니... 정말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미 그전부터 관계는 무너지고 있었다. 이후 개발자K는 개틀러K란 별칭을 얻게 된다.

5. 2014년 현재 로스트사가 홈페이지는 마스터들이 직접 해당 유저의 글을 베스트로 보내주는 시스템을 사용중인데, 한번은 파헤쳐주마라는 용병공략 이벤트를 연 적이 있다. 특정 용병에 대한 공략집을 작성하면 마스터들이 심사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것. 여기서 또 마스터들의 병크말도 안되는 행동으로 인해 안 먹어도 될 욕을 먹게 되는데...아이언나이트와 웨스턴건맨 공략 이벤트에 공략이라고 보기에도 민망할 수준의 글이 순위권에 등록된 것. 뒤늦게 논란이 거세지자 마스터들은 부랴부랴 재심사를 하여 순위가 변동되긴 했지만 이미 유저들의 신뢰는 바닥을 치게 되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마스터들은 제목만 보고 베스트로 올린다.'라는 의혹이 커지게 된다. 거의 기정사실화됐다.

6. 제 3회 용병 공모전은 마도사라는 이름을 걸고 진행된 이벤트였다. 이벤트 종료 후 몇몇 유저가 공모전 출품작에 대해 문의를 한 결과 두 명의 담당자 중 한 명은 "출품작에 관련된 컨셉아트를 올리면 가산점이 있다."고 한 반면, 다른 한 명은 "이미 컨셉아트가 정해져 있으니 그에 맞춰 출품작을 써야 한다."라는 서로 반대 된 답변이 올라온 것. 때문에 한동안 사람들은 그 둘을 빅토리디펜더와 청룡관우로 비유하며 글자 그대로 모순이라며 비난했으며 꼬투리 잡힌김에 신나게 깠다.

7. 그 이전부터 불안정했던 서버가 1월 21일, 결국 터지고 말았다. 결국은 반나절 동안 4대명검긴급점검을 했으며, 그 후 보상으로 "다시 접속한 유저에 한해서" 20만 페소를 보상하고 각종 이벤트의 기간을 일주일씩 늘렸다. 문제는 이 사건 이후 로스트사가가 실행되지 않게 된 컴퓨터도 있던데다가 마침 친구초대 이벤트도 하고 있던터라 이 사건 후 로스트사가를 접은 유저도 부지기수에 그나마 남아있는 유저들의 인식도 나빠졌다. 덧붙여 그 초대 이벤트는 이중제곱으로 망했어요.

8. 사가트 군드립많은 유저가 육성과 장비에 찌들 때 사가트라는 유저는 스톤전에서 많은 모습을 드러냈다. 무한한 노가다로 레벨업을 하기 시작하더니 가지고 있던 자본으로 육성과 장비를 맞춰 웬만한 랭커 못지 않게 랭킹이 올라갔다. 그 이후에는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쉬운 게임으로 계속해서 레벨 랭커로서 우뚝 섰다. 그 이후 랭킹이 1~3위 대로 높아지자 명성 역시 높아졌고 그를 따르는 초등학생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여러 사람들의 우상으로 떠오르고 사가트는 더욱 더 게임에 박차를 가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사가트가 군대에 갈 나이가 되어 군신체검사를 받다 자신이 면제를 받았다는 것을 자랑하며 다른 군인들의 군생활을 더 늘려달라는 발언을 하여 많은 유저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9. 용병공모전 의혹1, 2회 용병 공모전때 떨어졌던 제안들이 장비 하나를 떼서, 혹은 전체를 그대로 써먹는 사태가 있었다. 이에 대한 문의 결과는 '선정되지 못한 출품작들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라고 이벤트 당시 명기했다는 것으로 일축. 100회용병때 스노우맨 아이디어 냈었는데 1달후에 스카디가 등장했더라

10. 해커의 난

7월 12일 지복숙이라는 핵사용 유저가 온갖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장비강화를 계속해서 자기의 존재를 드러냈으며, 거래소 물품을 전부 다 사들였다. 거래소에 물품을 올린 유저들은 환호했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배가 아팠다고... 하지만 한술 더 떠서 990만원에 장비를 올리는 유저들이 등장했으며 심지어 그 장비들도 모두 팔렸다! 그를 악용한 유저들은 제재당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결국 당사자는 영구정지를 당했으며, 이를 악용한 왕왕망둥이라는 소장유저도 덩달아 영구정지 당했다

11. 선정성 논란

2014년 말, 레이저 의상, 서핑 의상 등의 장비에 장비스킨을 이용하여 비키니를 만드는 것이 유행하게 되었다. 문제는 이 게임이 전체이용가라는것.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들이 볼만한 수준이 아닌 수위의 비키니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이를 보다못한 마스터는 스킨을 이용한 과도한 노출을 금지시켰다. 여기까지 봤을 땐 오히려 개념있는 행동이었지만...1월 30일, 매달 초에 열리는 비밀상점의 홍보를 위해 홈페이지를 교체하고 비밀상점의 공지가 올라왔다. 그런데 비밀상점의 판매목록에 바니걸 코스튬과 전체이용가라고 믿기지 않을 수위의 춤이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교체된 홈페이지엔 좌측엔 바니걸, 우측엔 서큐버스가 놓여져 있었던 것. 그냥 이런 일이 생겼어도 까일만한 수준이었는데 위의 스킨을 통한 과도한 노출 금지사건과 겹쳐서 유저들이 크게 반발, 결국 홈페이지는 신규 캐릭터였던 엔지니어로 다시 교체되었다. 물론 개발자의 야심작(...)이었던 바니걸과 높은 수위의 춤은 그대로 팔렸다. 다만, 초딩들은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스트라이더 장신구나 레어용병 구매에 바빴고, 바니걸과 춤은 오덕들과 룩딸러가 싸그리 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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