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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우리엘 코스튬 리뷰
작성자 원수짝퉁 작성일 2025-04-25 17:58 조회수 291

맵:하늘궁전 모델:세비지버서커


시작:2016년 9월13일에 출시된 우리엘 코스튬은 유니크 코스튬에 4번째로 나왔으며, 미카엘,루시퍼와 같이 존재하던,사랑의 불꽃을 다루는 

대천사로 알려져있다.


좋은점:메피스토와 비슷하게 이번에도 망토가 역대급인 모습을 보여줬는데(유독 개발자들이 망토에 신경을 많이 쓰는듯.. ) 망토가 불꽃으로 만들어진거같고 작은 불꽃들이 튀는 디테일을 보여주고있다.

불꽃을 다루는 대천사라는 표현에 걸맞게 전체적으로 느낌을 잘 살려준거같다.


아쉬운점:숙녀버전이 그렇게 바뀌지않은 느낌이 들고,하늘 관련된 용병들은 투구가 무조건 링이 국룰인가? 그래도 유니크인데 색다르게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신사버전:불꽃을 다루는 대천사라는 컨셉답게 빨강,주황으로 색깔을 꾸몄고,십자가를 표현하는듯한 갑옷,불꽃으로만든 망토,지겨운 천링의 모습을 띄고 있다.


숙녀버전:갑옷이 신사버전과 달리 좀더 노출이있는 모습으로 바뀌었고,하얀색 스타킹을 신은거같다.

목쪽에는 어떤걸 착용한듯한것이 추가되었다.


총평가:신사버전 2.5티어 숙녀버전 4티어


이유:신사버전은 컨셉에 맞게 표현을 잘해준거같고,망토퀄리티와 갑옷에 십자가 모양에 디테일은 좋았던거같다. 다만 다소 아쉬운 재탕해버린 링의모습 숙녀버전은 별로 달라진게 없을뿐더러 불꽃이 여자의 매력을 잘안받쳐주는거같다. 노출도있고,스타킹도 신었지만 눈에띄지는 않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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