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비록 가진것없는 흙수저일지라도
부모를 원망하지 않겠다.
세상을 원망하지 않겠다.
누구도 원망하지 않겠다.
밀
밀려오는 생각과 다짐에도
나도 모르게
상
상심되는 이 마음은 어쩔수가 없구나
점
점점 현실에 맞설 힘이 떨어지지만
굴복할수는 없네.
절대 굴복할수는 없네.
연금술사가 되어
모두 금수저로 만들어 주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