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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L I A T - 제 2 화
작성자 중위5세계허공정보통제기구 작성일 2012-11-30 19:42 조회수 45

= 우웅 ~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은 이상한 곳이었다.

일단 보이는대로만 살펴보면 푸른색 바닥에. 푸른색 마크하나.

튼튼해 보이는 둥근천장이었다.

하지만 둥근천장에 구멍이 존재하지않았다.

그리고 내 뒤에는 이상한 기계가 우웅 소리를 내며 작동하고있었다.

" 엥? 벌써 깬건가? "

옆에서 살짝 일본애니에서 나올듯한 발랄한(?) 여자목소리가 들려왔다

내가 지금 무슨 설명을 하는건지 나도 몰라

" 누구...? "

" 에에. 조금만 더잘것이지.. 손수 매직도 가져왔는데... "

" 예? "

" 아냐! 음. 그래 맞아.. 리엣에 온걸 환영해! "

" 예?! "

" 뭐 자세한건 설명하기도 귀찮으니 이 책을 읽어. "

그 여자의 목소리는 나에게 책을 한권던져주었다.

책의 표지를 보니 " The Lostsaga " 라고 적혀있었다.

" 그리고 내 이름은 챠오 린. 제 19차원계 출신! "

뭔 개소리여

내 얼굴을 들어 그 여자의 얼굴을보니 붉은눈이다.

우리 서먼들은 전부 푸른눈인데, 저 여자는 붉은눈이다.

이것으로 서먼이 아니란건 쉽게 예상할수있었다.

게다가 한쪽눈은 아예 없다,

게다가 옷도 신기한걸 입었다.

" 뭔... "

" 야! 숙녀가 먼저 이름을 소개했으면 그쪽도 이름 말해야지! "

막무가내다. 얼굴 생김새는 침착하게 생겼는데.

" 나.. 나는 넬인.. "

" 오케이! 그럼 이제부터 넌 반란군 소속이야! "

그게 무슨 소리요 린양반!

이름 말하자마자 반란군인지 뭔지 소속이 되어버렸다.

진짜 상상도 못해본 막무가내다.

" 좀이따가 몸 움직일수 있게되면, 저기 기계 보이지? 저기 안으로 들어가서

고대유적! 이라고 말하면 우리 반란군 영역으로 들어가게될거야.

뭐 그럼, 이따보자! "

그말을 하고 웃으면서 ( 얼굴만보면 시크한 인상이라 발랄한 느낌은 안들지만 )

그 기계로 걸어가고 기계안에 들어가서 작게 ' 고대유적 ' 이라고 말하더니

사라졌다. 뭐야 저 자기할말만하고 가는 여자는.

- 대충 30분후

몸의 근육이 풀려서 움직일수 있게되었다.

있게된뒤 일어서니 등에 항상 느껴지던 감촉이없다는것을 눈치챘다.

그리고 등에는 이상한 가방이 들려있었는데

그 가방안에는 쪽지가있었다.

[ 이거 받고싶으면 고대유적으로! ]

이런 철저한...

= 챠오 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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