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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Bninnengim
작성자	상사4작지롱	작성일	2012-10-16 23:17	조회수	45
나는 경찰대학을 차단먹였다 어느날 투데이가 많이오른것을보고 나는 느꼈다. 별거 아닌거같지만 글을 쌌고 *자게인 이라는 사람들이 덧글을 올려줬다. 나는 그대로 자게인이라는 대열에 입성할것만같았다 "이게 대단한건가 .. 이렇게까지 될줄은 몰랐어 .." 그렇게 말하며 자게를 시작한 그는 자신을 자게인이라 지칭하기시작한다. 그리고 몰려오는 장애인이라는 폭풍같은 언어들 원래 자신을 자게인 이라 지칭하는것은 단순히 자게부심이 돋보이기때문에 모두들 꺼려한다. "하아 .. 다들 장애인이라하네 .." 깊게 한숨을쉰후 -사실 장애인이라 한숨쉬는법도 모르지만- 글을쌌다 님들 저 자게인말고 장애인할래요 ! -내심 반응이 어떨지 궁금했다. 모두들 나를 장애인이라했으니 .. 이컨셉으로 몰고가면 아주 좋을거같았기때문이다 .. 하지만 .. 너 본적없는데요? 자게하는애들이 다 장애인들 아닌가? 명불허전 장애 등등 더 심한 욕을 듣고만것이다 .. 그리고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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