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 소설 | |||||
| 작성자 | 중위3요시요시 | 작성일 | 2012-10-16 23:12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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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하는 거야..." color="#330066">"おおつガあい♥"이 물었다. 이름 없는 허름한 7층 건물의 옥상 가장자리엔,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color="#990000">작지롱이 서 있었다. "....." 침묵. 불안하고, 어찌 보면 팽팽한 긴장감까지 흐르는 이 침묵이 color="#330066">"おおつガあい♥"을 슬프게 만들었다. "뭐하냐... 제발..." color="#330066">"おおつガあい♥"은 조용히 말했다. 그래도 color="#990000">작지롱은 말이 없었다. "내가...아프다고..." color="#330066">"おおつガあい♥"은 다시, 조용히 되뇌었다. 어쩌면, 그건 혼잣말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스르륵 미끄러지듯이 color="#990000">작지롱이 땅을 향해 멀어져가려는 찰나, 누군가가 뛰어들어오며 외쳤다. " color="#990000">작지롱!!!!!!!!" 그 때, color="#330066">"おおつガあい♥"은 볼 수 있었다.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고 아무리 불러도 뒤도 안 돌아보던 color="#990000">작지롱이 의 한 마디에 뒤돌아보며, 울고 있었다. "진작에... 불러 주지... 그랬어..." color="#990000">작지롱이 조용히 말했다. color="#330066">"おおつガあい♥", 이 모두 들을 수 있는 크기로. "후회되잖아..." color="#990000">작지롱이 사라져 갔다. color="#330066">"おおつガあい♥", 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렀다. color="#330066">"おおつガあい♥"은 그때서야 깨달았다. color="#990000">작지롱에게 있어서 자신은, 그(녀)가 말했던 것 처럼 친구일 뿐이라고. 친구 이상은, 절대 아니었다고. 그리고, color="#330066">"おおつガあい♥"는 무엇에 홀린 듯 을 밀었다. 그리고, 뒤이어, color="#330066">"おおつガあい♥"도 하나의 점이 되어 땅으로 사라져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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