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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사를 만화로 표현해봤다1
작성자	중사4개를밟자	작성일	2012-10-06 14:27	조회수	33
해설: 옛날 어느 평화롭던 이 마을... 사람들은 불행이라는걸 모르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차원이 흩으러지면서 하늘에 검은 구(?)에 사람들이 빨려들어가 버렸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3명의주민들도 곧 행방불명이 되고만다. 그 3사람은 각각 다른곳으로 가게된다. 과연 앞으로의 미래는? ???: 으..음.. 어?! 내가 언제 여기에 있었지? 분명 그 검은 구에 빨려들어간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 앗! 그나저나 여긴 어디지? 아... 우리가 살던 세상과는 너무 다른걸.....? ???2: 당신, 이제 정신이 드신 겁니까? ???: 누구시죠? ???2: 전 당신을 여기서 지키고있던 사람인데...(이름따위없음) ???: 아, 그러신가요? 감사합니다. ???2: 참, 당신의 기억에 대한 테스트를 하나 해보겠습니다 ???2: 혹시 당신 이름이 무엇이죠? ???: 앗, 그러고보니 제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네요 ???2: 테스트는 이미 끝났습니다. ???: 엥? 왜요? ???2: 여기 온 사람들이 종종 자기 이름까지 잊어버리기도 하거든요. 혹시나해서 당신도 그러실까봐... ???: 아... 그렇구나. 근데 여기서 일반세상으로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2: 그건 저도 모릅니다. 우리들이 할수 있는건..그 방법이 생길때까지 기다리는것 뿐.... ???: 으아아...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2: 그냥 기다릴순 없으니까... 일반세상에서처럼 이 시공간속에서 생활하는건 어떻겠습니까? ???: 네엣?! 이렇게나 공간이 흩으러진곳에서 어떻게 생활해요?! ???2: 아무리 시공간속에서라도 계속 생활하려다 보면 적응이 되겠죠. 일반 세상에서 이사를갈때 그 동네가 점점 익숙해지듯이... ???: 그렇다면... 해 보겠습니다. 일반세상으로 귀환할 날이 올 그때까지.... 이번건 재미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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