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 눈물 | |||||
| 작성자 | 중사3치클2297 | 작성일 | 2012-09-01 11:33 | 조회수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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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 한 소년과 소녀 의 가ㅇ슴 아픈 사랑에 그 끝에 세상과 이별을 넌스스로 결정해 그둘이 가고 가기엔 너무나 컸던 짐이 젓은 그의 눈 망울에 비친 그녀 뱃속안에 사랑스러 운 한 아이가 밤새 소리쳐 우네 미안하단 말은 이미 아무 소용이 없네 얼마나 괴로 웠을까 어린나이에 원치않던 임신에 그둘은 좌절해 하룻 밤에 철이 없던 사랑에 서로를 가졌었던 그날 사랑에 눈먼 어린 준비 안된 사랑의 결과물 몇 달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불안에 떨던 소녀는 혹시나했던 테스트기 두줄에 무너져 내리는 두려움과 무서움에 떨며 그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며 한 아파트 공원 구석 자리를 찾아 어린 소년은 그녀의 소식에 담배를 물고 어찌해야 될지를 몰라 그는 불안에 떨고 손톱을 물어뜯고 몇번이고 또 되묻고 한없이 작은 자신의 존재를 원망도하고 그녀를 위해 무엇도 할수 없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눈물을 닦고 벽을 치고 땅을치고 맘 굳히고 어쩔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서 소년은 떨리는 소녀의 손을 잡아주네 불안한 예감에 적중하는 두개의 줄의 의미 한 소녀의 몸안에 이미 꿈틀거리는 생명 밤새며 고민을 해도 해결할 수 없는 일에 떨리는 손으로 수화길 들어 전화를 거네 차가운 바람에 흩내리는 눈물을 닦으며 지키지 못 할 내아이를 가ㅋ슴에 안고서 아무리 미안해 외쳐봐도 용서하지 못해 끝내 자신을 원망하는 말만 되뇌이네 희뿌연 연기 속에 짙어지는 눈물자욱 찢어진 가 ㅋ슴안에 붉어지는 손등 위로 떨어지는 소년의 한 마디는 그끝내 한발 두발 멀어지는 발길을 잡지 못해 소년은 떨리는 소녀의 손을 잡아주고 아찔한 천국을 향해 몸을 내달릴때 눈물에 젓은 소녀의 한 마디는 어린 소녀는 뱃 속의 아이를 슴에 묻고 마지막이 될 순간 가ㅋ슴 깊이 추억을 안고 하늘을 바라보고 몇 번이고 계속 울고 한 없이 작은 자신의 존재를 원망도 하고 소년을 위해 무엇도 할수 없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에 눈물을닦고 한발 두발 발을 딛고 맘 굳히고 어쩔 수 없는 소년은 무엇도 할 수 없는 초라함에 하늘 아래 자신을 원망하고 그 소년은 사랑한 소녀는 무엇도 할수 없는 초라함에 하늘아래 자신을 원망하고 몸 속에 자리잡고 있는 한 아이 지키지 못한 미안함에 진심어린 눈망울을 떨구네.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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