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 유저 비방한 글 올린것, 미안합니다... | |||||
| 작성자 | 중위4하선류아 | 작성일 | 2012-08-07 21:56 | 조회수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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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에.... Stap, 이 아이때문에 하나 깨달은게 있습니다. 제가 실수한걸 경험을 만들어 깨달음을 주더군요. 제가 '이 유저는 .... 좀....'이라고 생각하며 올린 영상들 있죠? 처음 취지는 '이런 유저들처럼 행동하지말고 매너를 지킵시다' 라는거 정도로 상기시켜 주려고 올렸는데요. 근데 그게 특정사람을 심하게 상처받게하는 것 이라는 것을 알려줬죠. .... 그말 듣고보니, 한편으로는 화풀이로 했던 그런 감정을 느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제가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악플들 때문에 감정제어가 안됬나봐요. 그리고 '아, 내가 왜 이런글을 올렸지?'라고 생각하며 후회했습니다. 정말, 바보같은 짓....을 했죠. 제 글로 상처받은 분들에게 정말로 미안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동생이여도, 배울건 배워야한다는것을 이 사건으로 알았습니다. 미숙한 나를, 적어도 대화로 풀어주며 제 결점을 똑바로 말하는 그런 점이 좋았습니다. 악플대신에, 저에게 대화로 제 결점을 알려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최대한 고쳐보려고 노력할텐데. 그런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그 아이에게는 존댓말을 꼬박할 계획(?)입니다. [ 반 농담 ] 이 글을 보시고, 제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대화나, 방명록으로 저에게 훈계(?)를 해 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그럼, 류아는 이만 뿅. P.S 무분별한 악성글은 갈아버리고요. P.S 2 물론, 그런글들은 그 깨달음을 얻은 즉시 삭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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