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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소설] 10화 오디션장에서 일어난 일
작성자 소령5†악녀유이~♥ 작성일 2012-06-18 12:13 조회수 69

오디션장에서 일어난 일





' 캠녀 . . '

아이리와 눈이 마주쳤을때 잠깐 움찔한 넉조는 그녀가 자신을 알아볼까봐 잔뜩 긴장하였다.

" 괜찮아요? "
" 네. "

아이리는 엉덩이가 많이 아팠지만 민망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태연하게 말하며 일어섰다.
넉조는 포기해버린 캠녀가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나자 당황해서 평소라면 하지않을 말을 꺼냈다.

" 오디션장엔 캠 찍으려고 온건가요? "
" 네? . . . "
" 아, 아니. "
" 절 아세요? "

아이리는 되물으면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
넉조는 아이리가 되묻는 것을 보고 캠녀를 쫓아갔던날 복면덕분에 아이리가 자신을  못 알아보는것을 눈치챘다.
긴장이 조금 풀린 넉조는 자연스럽게 소문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대답했다.
아이리는 이해가 됬다는듯 고개를 끄덕인 후 작별인사를 하였다.
넉조는 잠시 고민하다가 아이리를 쫓아가며 외쳤다.

" 잠깐! "

아이리는 뒤에서 자신을 부르는지 모르고 관전석만 열심히 찾고있었다.
별로 거리차가 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리의 걸음이 빨라서 간신히 따라잡았을때는 이미 관전하는 장소 안이었다.
넉조는 얼떨결에 아이리의 옆 좌석에 앉게 되었다.

" 어? 여기서 또 뵙네요? "
" 하하, 저도 관전하는 걸 좋아해요. 그런데 이름이 뭐에요? 계속 캠녀라 부르는것도 이상하고 . . "
" 아하, 제 이름은 아이리에요. "
" 전 넉조입니다! "

간단한 통 성명에도 긴장해서 기합이 들어가버린 넉조였다.
오디션이 시작되길 기다리는동안 차마 기숙사에서 사라진 이유를 묻지 못한채 아이리가 자신의 캠에 저장되어있는 영상을 같이보았다.

" 한 선수만 찍으셧네요? "
" 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에요. "
' 응? 내가 아닌거 같은데? '
" 좀 더 크게 볼 수 있어요? "

아이리가 몇개의 버튼을 누르자 화면이 커지면서 동시에 넉조의 눈도 커졌다.

' 이 경기는 내가 캠녀를 처음본 날 있었던 경기잖아? 날 계속 찍고 있는게 아니였어!! 난 그것도 모르고 . . '

영상속에 찍힌 인물은 첼시FC 팀의 아라파 선수였다.
그 날 경기장에있던 사람중 캠녀가 왔다 간 것을 본건 넉조 한명 뿐이었다.
넉조는 자신을 찍고 있는줄알고 카메라를 의식한 나머지 할 수 있는 개인기를 다 보여줬었다.
넉조의 멘탈이 붕괴되기 직전 번개같이 스쳐가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 이걸 기회로 삼는거야! '
" 오? 사람보는 안목이 있네요! 아라형을 찍으시다니. "
" 네?! 이 분을 아세요? "

아이리가 놀란 토끼눈으로 되묻자 넉조는 겉으론 태연했지만 심장이 두근거려서 참기가 힘들었다.

" 저 경기장엔 저도 같은팀으로 뛰었으니까요. "
" 그럼 다시 만나게 해주실 수 있으세요? 이 날이후 경기장에 여러번 갔지만 한번도 볼 수 없어서 . . "
" 물론이죠. "
' 좋았어! 이렇게 친해지는거지, 하하 '

하지만 넉조는 오디션 대기번호가 가까워짐에 따라 점점 초조해졌다.

' 아이리가 보고있는데 어쩌지? '

넉조가 들고 온 가방속엔 카게닌자 복장뿐이었다.
이걸 입고 오디션을 본다면 아이리가 눈치챌까봐 속으로 끙끙앓던 넉조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다 말하고 탈의실로 달려갔다.
탈의실을 둘러보던 넉조는 구석에 마치 다크오라가 뿜어져 나오는 듯한 길고 큰 검정색 가방 하나를 발견했다.

' 뭐지? 저 다크기운이 넘치는 가방은? '

왠지 모르게 소름이 돋은 넉조는 그 가방에서 시선을 돌려 사람없는 곳의 라커룸을 열어보려했지만 전부 잠겨있거나 텅텅 빈것 뿐이었다.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것을 눈치채지 못한 넉조는 빈 라커룸에 자신의 가방을 넣고 찝찝한 기분으로 다크오라가 뿜어져 나오는듯한 가방을 열어보았다.
검은색을 띈 길고 커다란 검과 온통 검은색의 복장만 들어있었다.

' 온통 블랙뿐이네 . . 에라 모르겠다! '

다행히 탈의실안엔 검은가방의 주인이 없는것 같았다.
자신의 가방이 들어있는 라커룸옆에 검은가방을 넣은 넉조는 서둘러 그 검은복장으로 갈아입었다.

' 뭐가 이렇게 무거워! '

천으로만 이루어진 가벼운 닌자의 복장도 무겁다고 느끼는 넉조가 단단하고 무거운 철 갑옷, 해골이 새겨진 철 투구, 뱀파이어가 입을법한 검은망토를 입으니 움직임이 매우 둔해졌다.
게다가 원래 복장들은 뱃지덕분에 장비창고에서 자신의 몸에 맞게 변형이 되는데 다른 사람의 장비를 입어버렸으니 자신의 몸에 맞지 않아 더 불편했다.
옷도 무거운데 설상가상으로 검도 무거웠다.

' 대체 이걸 누가쓰는거야!! 축구는커녕 달리기도 힘들거같은데? '

느릿느릿 걸어서 겨우 오디션장에 도착하자마자 넉조의 차례가 되었다.





P.S
이번화는 넉조가 주연같은? ㅋㅋㅋ
으앙~ ㅠ _ㅠ 영상편집도해야되고 서둘러랑 아이리 > _< ~!








퍼플소속 로즈 선생님 ~♥
누군지 모르신다구요?!
어머, 마피아 선생님이랍니다아 ㅋ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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