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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사에 한 건의
작성자	상사5HAWiNG	작성일	2012-04-29 14:56	조회수	43
지금 로사가 2주에 한번씩 신 장비를 내놓은지 몇개월이 지났고, 2주에 한번씩 신캐릭을 내놓은지 또 몇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나온 신장비들, 특이 요 근래에 나온 스카디 셋트와 뮤턴트 셋트의 하향 조치를 바라는 바입니다. 저는 노캐시 유저입니다. 물론 저도 캐시를 하고 싶지만 할수 없는 상황에 노캐시로 지내고 있는 유저입니다. 그래서 저는 서러워 죽겠습니다. 도데체 노캐시인 사람은 게임을 하지 말라는 건가요? 저는 로스트사가를 여러 아이디를 통해 오픈베타부터 지켜봐왔습니다.분명히 예전에 로사는 단순히 필요에 따라 캐시를 지르는 게임이었고, 노캐시를 하는 사람도 많았으며, 노캐시로 순위권까지 간 랭커도 여럿이엇습니다. 하지만 요즘 로사는 지켜보면 캐시를 강요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로사 운영진의 목표는 이 게임을 통해 돈을 버는 것일 겁니다. 이 일이 직업이니까요,그리고 운영진은 게임에 돈을 벌 요소들을 집어넣을 필요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분명히 노캐시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은 큰 신경을 쓸 필요가 없었겟죠...캐시유저와 비교하면 말입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저는 요 전부터 랭커들을 포함해 최측근들이 신장비와 캐시 강요때문에 게임을 그만두는것을 봐왓고, 오늘도 최측근 한명이 스카디 셋트 때문에 로사를 접었습니다, 도데체. 장비가 없으면 게임 못합니까? 장비가 없으면 게임 못하게 만들어야겠습니까? 아니 장비를 집어넣고 싶으면 적당히 집어넣으면 될것 아닙니까. 왜 남들이 흔히 말하는 사기장비라는 것을 만들어 집어넣는 겁니까.물론 그렇게 해야 운영진이 버는 이익이 존재하겠고, 캐시를 통해 강해지고자 하는 부르주아 유저들은 환호를 부르며 로사에 더 열중하겠죠. 하지만 열중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을 놓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지 않으셨습니까? 지금까지는 장비에 대해서 얘기했습니다만, 이제부터는 용병 얘기도 하기로 하겠습니다. 요즘 나온 신용병들.. 솔직히 운영진도 너무 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네? 기존의 구용병들도 잘쓰면 신용병보다 좋다고요? 도데체 얼마나 잘써야 더 좋아지는건데요? 신급 컨트롤을 보여야 합니까? 그리고 프리미엄 용병에 대한 것도 말하겠습니다. 프리미엄 용병은 강합니다. 그렇죠? 네 강합니다. 강하니까 값이 비싸죠. 그만한 힘을 얻고 싶으면 더 많은 가치를 지불해야 한다. 머 그런 뜻이겠죠.? 그럼 무조건적으로 큰 가치를 지불하면 엄청난 힘을 얻을수 있다는 거네요? 그럼 돈이 실력으로 직결되는거네요?! 돈많은 유저가 게임에서 판치고 다니는거네요. 안그럽니까?정말 요즘은 어이가 없어서라도 한번 건의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최측근이 또 한명 게임을 그만두니 정말 화가 나다못해 컴퓨터 때려부술 지경에 이르러 이렇게 건의 한번 해봅니다. 도데체 옛날부터 게임한 그 유저들은 어떻게 하란겁니까,. 세월이 지나니까 발전한 게임에 맞춰 부르주아 짓을 하란겁니까? 오픈베타 그 시절 인기없던 로사를 지금까지 발전시킨 소중한 유저들입니다. 이렇게 유저들 많아지게 만들어주고, 운영진들 돈 벌게 해준 유저들이란 말입니다. 이건 정말 인간적으로도 이럴 수 있는겁니까? 네?! 로스트사가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낸 유저들에게 이럴 수 있냐는 것입니다. 정말 이 글을 읽고 나서도 이 일을 방관하고 해결할 마음을 먹지 않는다면, 저도 로사 그만두겠습니다. 네? 저같은 유저 한명 그만둬서 아무일도 안생긴다고요? 물론 그럴수도 있겟죠, 하지만 로사와 함께 자라난 유저들이 지금 속속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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