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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참 건방진 이야기 한마디..
작성자 대위1킹왕짱굿럭 작성일 2012-01-14 01:42 조회수 31
햇수로 5년만에 하는 로사...

느낀점은...

참 발전했다+참 재미있어졌다(?)+참 애들 수준 왜이래?+참 더러워졌구나

+참 애들 실력 없구나....

800전가량 해봤지만 느낀건...역시...랭커들 클베때부터 해온 형님/삼촌들이 잘하시는

구나....거지같은 케릭으로도 하는 생각뿐...

관우,건맨,머스킷,육보,스페이스 솔져가 쩔던 그 시절이 그립다...

45일차 현재 데쓰매치 나는 무패다...하루 14시간 접속한다(알바의 여유)

savac인가??? 그기 참 무서웠다 3-4분에게 1등 몇번내준 기억이 난다...

아즈방님, 카케 , 체리주, gestapo, 폭롤, 신풍, 담덕, 여우, 알콜부인, 깜고, 좀비,

★님, 씨즈, 나그네, 모킹버드,티라노,,,,,

이님들은 솔직히 참 무서웠고 게임할 맛이 났다.

배울점이 많은 분들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게임을 4년만에 하지만 신케니, 사기케니 난 그딴건 모르겠다.

잘하는 사람은 뭘해도 잘하지만 못하는 애들은 첸지,사기템,뭐 가지가지하더만 

지기만 하더라....

솔직히 말해서 애들 너무 못한다 90%는...반란군, 정부군 외치기 나델줄, 뽀대자랑

이나하지 막상 붙어보면 참 못한다...

난 밸런싱 어쩌고 아직 그런말 못하겠다.. 그런 소리는 선수나, 중령쯤 달면 해볼까

큰소리치는애들 삭전 26판정도 하니 이젠 신청도 안들온다.


게임도 짬밥이라고....오랜 시간 이고민 저고민 하면서 아직도 이겜을 지켜온 고수들을

이기긴 참 힘들더라 ㅋㅋㅋㅋ

지는게 두렵지는 않다. 지면서 배우는게 게임아닐까....

하지만...제대로 하는 사람이 역쉬나 적다..

클베 고수들이 그립다...

열심히 다시 뛰어볼테다...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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